내연기관이 주는 감성.
그것은 단지 숫자로 표현하는 스펙으로 설명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성능이란것은 숫자로 설명할 수 있지만, 감성이라는 것은 숫자로 설명할 수 없지요.
갑자기 왠 감성적인 얘기냐구요?
박서엔진, 그것도 공랭 2기통 박서엔진과 함께 달려가기 때문이죠.
오늘은 온로드존 테일러(Taylor) 님과 함께 달립니다.
그렇게 도착한곳은 진해 행암.
저는 오늘 콜벳과 함께 나왔죠.
숫자만으로 말할 수 없는 느낌. 콜벳 역시 그러하지요.
진해 행암에 도착한김에 밥이라도 먹으려구요...
그렇게 행암 등대해물짬뽕에 들릅니다.
행암 철길마을이 내려다보이는 멋진 풍경.
그리고 진해 앞바다의 풍경들을 바라봅니다.
아, 물론 가장 중요한 짬뽕도 먹고 말이죠!
그렇게 배부르게 먹고나니 서서히 해가 수평선과 가까이 내려오고 있습니다.
그렇게 배부르게 밥을 먹고 나왔어요 ㅎㅎ
테일러님의 BMW R1200R
그렇게 또 한참 수다를 떱니다.
해도 저물어 가고 슬슬 복귀준비를 해야죠!!
테일러님도 복귀 준비중
네, 그렇게 해가 저물어가기 시작하는 행암을 출발해 집으로 복귀 출발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복귀!
원문 : http://www.onroadzone.com/zboard/view.php?id=photogallery&no=34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