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투 참가자도 없고 오늘은 RS250 와 조촐히 귀산으로 떠나기로 합니다.
온로드존 태비님과 함께 말이죠.
평소 정투에 비하면 귀산 바닷가 바리일 뿐이지만,
관상용 RS250 에겐 간만에 충혼탑이나 속천을 벗어나서 멀리(?) 가는 일정 입니다.
그렇게 귀산 도착!
귀산 GS25 편의점 앞으로 왔습니다.
RS250 배기음 영상으로도 남겨두고..
태비님께선 중간에 통화화고 오시느라 잠시후 도착!
그렇게 바이크들을 세워두고
뜨끈한거 하나씩 먹습니다. ㅎㅎㅎ
계속 수다떨고 있다보니 조금씩 조금씩 해가 저물어 갑니다.
그러고보니.. RS250 이랑 FZ-6N
둘다 저희집 주차장에서 나온거네요... ㅋㅋ
FZ-6N 도 구형 소리 듣지만, RS250 옆에선 신형바이크.
심지어 ABS 에 페이스리프트 모델 입니다.
점점점 바다위로 해가 내려 앉더니 어둠이 찾아오려 합니다.
해가 사라진 하늘이 붉고 검게 물들기 시작했습니다.
한참을 수다떨었단 얘기죠
폰으로 대충 RS250 사진 몇장 찍어주고
다른 분들 오셔서 또 한참 수다 떨다가 복귀
원문 : http://www.onroadzone.com/zboard/view.php?id=photogallery&no=34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