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값이나 아껴보자고 전기오토바이 검색중
다른거보다 비싸도 성능이 앞도적인 모델 플레타 ls1
전기오토바이 지원금받고 결국 구매했습니다.
그 후기 적으려 합니다.
2021년 5월에 오토바이 출고되어 출퇴근용으로 사용했습니다
속도는 풀악셀시 평지 105 오르막 80~90 내리막 100
이상하게 평지보다 내리막이 더 안나오는게 좀 의아하긴한데 별 문제는 안됨
앞바퀴 브레이크 제동시 특유의 소리가 남 일부러 한듯
타 전기차처럼 주행시 전기차 특유의 소리가 남
운전사는 느끼는데 주변은 못느낌
제일 중요한게 회사와 AS 문제인데 이게 진짜 문제임
제가 있는곳이 시골이라 3곳 있는 바이크 수리점은 가면 신기해하고 잘 모름 특히 전기계통 문제는 차 불러서 전국에 몇곳 안되는 곳으로 가야함 일반적인건 스스로도 수리, 교체 할수있으니 패스
2021년10월에 정부에서 리콜명령 떨어졌음
a배터리와 b 배터리간에 작동모듈 이상으로 주행중 시동 꺼짐 현상으로 사고위험이 존재하는게 그 이유임
진짜 문제는 지금이 2022년5월인데 아직까지도 리콜관련 어떠한 조치도 못받음
플레타가 전국에 223대 팔렸다는데 리콜해당차량은 그거보다 더 적은걸 감안하고 7개월이 지나도 아무연락 조치도 안하는걸 보면 이 판매사는 이걸 해결할 능력이 없다는게 내 생각임
답답해서 2달째 부터 매달 전화해서 문의하면 순차적으로 진행중이다 라는 말뿐이고 벌써 7달째임
성능, 디자인보고 샀는데 결국은 AS에서 큰 실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