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실 바이크타고 귀산가는걸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왕이면 달려야 하는데
다른 지역에 계신 분들은 귀산까지 오는동안 달리는! 말 그대로 귀산이 멋진 도착지점 이지만
창원에 거주중인 저희에겐 귀산은 그저 가까운 장소일 뿐이니 말이죠.
그러나!!!
귀산의 장점은 많은 바이크들과 자동차들이 모인다는 점!
그래서 저도 가끔 RS250 이나 콜벳을 타고 귀산을 갑니다.
투어등의 달리기 목적이 아니라 근거리 바람쐬러 혹은 보여주기 위한 목적이라 할까요 ㅎㅎ
관상용인 aprilia RS250 !!
몇달만에 주유도 합니다. ㅎㅎ
창원 귀산 바이크 바리는 역시 흔한 바이크보단 귀한 바이크죠
올드바이크이자 화석바이크 rs250
관상용으로 집에 세워두고 관상하는 목적의 바이크 이지만
기계라는 것은 가끔 움직여 줘야 하기에 아주 가끔 주차장을 벗어납니다
그리고 그때 주로 가는 곳이 속천 혹은 귀산이죠
네, 그렇게 올드바이크 아프릴리아 rs250 에 주유 합니다. ㅎㅎ
세기가 바뀌어도 시간이 지나도
아름다운 rs250 ㅎㅎ
그렇게 귀산에 도착!
태비님과 용용님께서 먼저 도착하 계시네요!
페이저6n 은 분명 저희집에 있고 제가 타고 다니는건데 ㅋㅋㅋ
여기 또 와있네요?
저기뒤엔 아롱이님의 (이날 여기서 뵙고 단톡방에 들어오신) nc750x 도 보이네요
한참 지나다보니
어라? 진주바리갔다 복귀중이신 Ryul 님, 세남자님도 여기로 오시네요?
그리고 딩고라이더 (유튜브 모토준) 님과 여자친구분도 오셨네요 ㅎㅎ
혹시나 오해하시지 마시라고..
저희는 방역수칙을 준수해서 4인이상 모이지 않았습니다..
다들 따로 온거라 다들 주차도 멀찌기...
어쩌다보니 다들 아는 분일뿐 ㅠㅠ
저희 팟의 4인 마지막인 밤님께서 오셨네요!
아무튼 그렇게 수다 떨다가 복귀!
원문 : http://www.onroadzone.com/zboard/view.php?id=photogallery&no=34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