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이나 춥던 겨울날의 일요일.
가는길에 잠시 화장실도 들를 겸
완사역은 현재는 완전 무인역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별도로 대피선이 없는 완사역의 모습
아쉽게도 이 시간에 지나는 열차가 없어서 열차의 모습은 담지 못했네요
그렇게 완사역을 뒤로하고 다시 출발합니다!
그렇게 하동금남면을 지나 국도19호선을 타고 노량대교에 진입합니다.
노량대교를 건너는중 료코즈키님과 NC700X
료코즈키님과 NC700X 의 모습도 담아드리고
이제부터 본격적인 남해 해안도로 드라이브에 돌입해야죠!?
국도77호선 남해대로를 따라 남해군 해안도로를 달리던중 해가 저물어가길래
해가 저물어가는 남해바다와 BMW R1200RT
바로앞 남해 옻채아트의 모습도 보이네요
남해 앞바다 위로 내려 앉는 해가 인근을 모두 붉게 물들이고 있습니다.
역시나 제 사진은 없네요.
그렇게 저물어 가는 해와 함께 다시 남해 해안도로 드라이브를 이어갑니다!!
계속 해안도로를 따라 달리던중 남해 다랭이마을 앞 주차장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다랭이논은 산에 만들어진 계단식의 조그마한 논들을 의미하는데요
그렇게 다랭이마을에 잠시 쉬었다가 다시 출발!
상주은모래비치로 왔습니다.
모래사장 뒤로 빼곡히 송림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상주은모래비치에서 료코즈키님.
상주은모래비치에 위치한 이화원https://blog.naver.com/onroadzone/222618427349" class="AutoLinkType_blue" style="text-decoration-line: none; color: #2a61a4; border-bottom: 2px solid rgb(55, 175, 205); font-size: 9pt;">(https://blog.naver.com/onroadzone/222618427349)에서 짬뽕과 탕수육도 섭취 합니다.
창선도를 지나 삼천포대교를 건너 남해군을 빠져나왔습니다.
그렇게 야경을 바라보며 따뜻한 커피한잔 마십니다.
그렇게 삼천포대교공원에서 야경을 잠시 바라본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