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그래도 일요일이면 달려야죠.
저녁부터 급격히 추워진다는 일기 예보에 가까운 곳으로 달려가기로 합니다.
목적지는 경남 통영!!
그렇게 창원 충혼탑에 모여봅니다.
세남자님과 BMW R1200R
그렇게 모여서들 출발 준비를 해봅니다.
앞서 말했듯 오늘의 목적지는 경남 통영!
그렇게 창원을 출발후 통영 학섬휴게소에서 쉽니다.
그 사이에 우연히 만나 합류한 Taylor 님..
Taylor 님과 BMW R1200R
귀한 공랭 R1200R 이 두대나 있네요
통영 학섬휴게소의 포인트중 하나인 천국의계단
점점 해도 저물어 가네요
석양이 산에 걸릴때쯤 간다면 아주 멋진 모습이 나올 것 같습니다.
학섬휴게소에 위치한 식당에선 사진처럼 바다를 보며 식사도 할 수 있어요
아마툰 그렇게 학섬휴게소에서 잠시 쉬었다가 다시 출발 합니다.
그리고 통영 해안도로중 하나인 (그러면서도 잘 알려지지 않은) 도산 해안일주로를 돌던중 석양을 보려 잠시 섭니다.
잠시 쉬어갑니다.
라고 하곤 사진 찍느라 시간을.... 좀 보냅니다 ㅎㅎ
점점 내려앉는 태양.
사량도의 사량대교 모습이 함께 보이네요!
조금씩 그 모습을 감춰가는 태양의 모습을 바라봅니다.
통양 드라이브중 도산일주로를 해질때 달린다면 볼 수 있는 멋진 풍경이죠!
그리고 그 해질녘을 달리던 꼬르동님과 야마하 MT-03
료코즈키님과 혼다 NC700X
석양지는 통영 해안도로 도산일주로를 달리던 꼬르동님과 MT-03, 료쿄즈키님과 NC700X
그렇게 점점 모습을 감춰가던 태양은
이내 그 모습을 감춰버립니다.
붉은빛과 푸른빛이 공존하는 해질녘의 모습.
그리고 이 풍경속을 달릴 수 있다는 것은 바이크 라이딩의 묘미이죠.
해가 저물어 가며 하늘에는 레이어가 생깁니다.
해가 막 저물어갈때만 볼 수 있는 이 풍경.
이런 것들을 온 몸으로 느끼며 달릴 수 있다는게 역시 바이크 라이딩의 묘미죠.
네, 그럼 다시 출발해야죠 ㅎㅎ
료코즈키님과 NC700X
그렇게 다시 출발후 통영 평인일주로를 돌아서 인평동으로 달려갑니다!!
그렇게 통영 맛집 백악관 도착
그렇게 식사를 합니다.
옛 중국집 느낌이 물씬 풍기는 짬뽕과 볶음밥
탕수육과 간짜장으로 배룰 채우고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