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커나 이어폰으로 꼭 감상하시길..." 핸드폰 스피커폰은 할리의 소리를 담을 수 없어요.
시작과 동시에 철의 심장이 두구둥~~~~
https://youtu.be/hLMz1vIIzJ4?si=8EFHxf8RvlMacf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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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노래 맘에 드셨나요? 아직 정식 앨범에 넣지 않은 곡입니다. 4집 준비만 하고 있는데 반응이 좋으면 넣어야지요...
전, 인터넷 활동을 안했던 24년차 솔로라이더 입니다. 20년 된 커스텀 타고 있구요ㅠㅠ 돌아다니기 창피합니다.
직업은 개별화물 하고 있구요, 48세, 취미는 솔로라이딩, 음악 작업! 음악은 20년 넘게 했습니다.
여전히 무명, 전 늙어서 이제 노래 안하구요, 제 자작곡들의 보컬은 실용음악과 애들 돈주고 녹음합니다.
AI로 부른 노래들은 유튜브 아티스트 채널도 승인 안날뿐더러 애플 뮤직같은데는 등록도 안됩니다.
요즘 세상에 시끄럽고 불경기에 매출이 바닥나고, 부업이 필요할 듯 하여 음악 유튜버를 시작한지 한달 되었는데요
이제는 음악 작업 하는데 돈은 많이 안드는데...영상 제작하는데 돈이 더 많이 드네요.
조만간 화물차도 접어야 할때가 될 만큼 매출이 2024년도 대비 60%줄어 들어서 이젠 제 "할리데이비슨"도 팔아야 할 지경.
본업인 화물차도 접어야 하는데 할리를 취미로 탈 여유가 없어진거죠...물론 음악도 더이상 못할듯 합니다....
얼마 남지 않은 포인트로 무엇을 하면 구독자를 조금이라도 모을 수 있을까 하다가 동호회 분들에게 손을 벌려 볼까해서 이리 올립니다.
"노래 꼭 들어주세요...단 이어폰이나 스피커로 들어주세요"
"핸드폰 스피커로 들으면 진정한 말발굽 소리가 담긴 노래를 감상 하실 수 없습니다."
"네가 만든 노래를 허접한 싸구려로 만들지 말아주세요..꼭 이어폰이나 스피커로 감상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돈 드는거 아닙니다.. 유튜브 다들 하시잖아요... 카페의 열심회원이던 아니던 대한민국에 할리데이비슨 오너 한명 지켜낸다 생각하시고, 제 유튜브 채널 들어가셔서 구독하고 좋아요 한번씩만 눌러주세요...구독 버튼 누르지 않고 눈으로 구독했다 하시는 분들이 많아지면 5월말 전에 할리 오너 한명 잃으시는 겁니다.... 어렵지 않잖아요...
혹시 아나요 구독자 늘어서 유튜브가 파트너쉽 광고 하자고 할지..
나름 3집까지 앨범 발매한 승인된 아티스트 채널입니다...광고가 미약했나, 너무 정직하게 노래만 만든걸까요...ㅋㅋ
하여튼 저도 할리 계속 타고 싶네요.... 오며가며 남산이나 양평에서 다들 보셨을 분들일텐데....'구독' 한번 부탁드릴께요...
소문내 주시면 더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