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의 갑질로 가족들 스트레스로 조언을 구하고자 글써보내요. 올해 5월 이사를 왔습니다. 저희는 3층 집주인은 윗집 4층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전 층간소음, 주차문제로 집주인과 문제가 있었습니다. 저희는 층간소음을 낸적이 없지만 고의적으로 낸다며 문자로 막말 등 이상한 문자를 하며 집으로 찾아와 소리를 지르는 등 문제가 있었습니다. 우리는 아니다 이야기하고 집에 홈캠 등으로 층간소음 발생시 가족들 누워있는 영상을 보여줘도 소용이 없더군요. 어머님께 문자로 욕설,막말 등 지속적으로 보내 어머님은 안정제까지 처방 받으셨습니다. 이후 혼자 이야기 하실꺼면 문자 답 안한다고 하고 번호를 차단을 했습니다. 그후 집주인은 건물 입구 등에서 만나거나 하면 헛기침을 하며 탐탁지 않다는 등 지나가며 년,놈들 등 욕설을 하더군요. 저랑 어머님은 우리에게 직접 한게 아니고 잘못 들었을 수도 있으니 무시하자 하고 반응을 안했습니다. 그러다 12/26 제가 볼일을 보러 나가는 중 1층에서 집주인을 만났습니다. 여전히 헛기침을 하길래 무시하고 나갔습니다. 1층 현관 문을 닫을려고 하는데 저를 쳐다보며

 

집주인 / "부모 년 놈들이나 자식새끼나 똑같네"

나 / " 지금 뭐라고 하셨어요.?"

집주인 / ㅆㅂㅅㄲ 

나 / "욕하지마세요."

집주인 /  "ㅆㅂㅅㄲ" 이후 욕설을 하였는데 정확하게는 못들었습니다.

나 / "뭐라는거야 ㅆㅂㄴ아"  

 

이런식으로 욕설을 하였습니다. 저도 저보다 어른한테 욕설을 한건 잘못했지만 그간 문자등으로 한 욕설과 부모님 욕과 저의 대한 욕을 면전에서 하길래 욱해서 한것도 있습니다. 이후 갑자기 저희 차를 주차하는 주차장 기둥을 우리가 깼으니 수리는 해라 안그러면 계약 만기시 보증금에서 50만원을 제할것이다 그러더군요. 그래서 무슨 증거로 그러냐 물어보니 저희가 뒤에 찍힌 부분이 있다하더군요. 그런데 그 위치는 제가 2.3년 전에 전에 살던 집앞에서 후진으로 빼던중 의류 수거함에 박아생긴 차량 찍힘입니다. 그리고 주차장 기둥 파손위치도 집주인이 말한 우리 차량(스포티지 신형) 파손위치와 높이 차이가 많이 있습니다. 그위치는 전에 살던 집에서 생긴 위치다 설명하였고 우리가 기둥을 파손한 증거가 있냐고 다시물어보니 건물 주인이라서 안다고도 하더군요... 그러고 저한테 증거를 가져오라 하더군요.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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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로드뷰 사진입니다. 5월 최신 촬영본으로 이전에는 파손이 없었습니다. 사진에서 이미 주자창 벽은 파손되어있고 두번째 로드뷰 사진에 지금저희가 살고있는 3층에 삼성 에어컨 실외기가 설치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엘지 에어컨 사용중이며 이사와서 에어컨 이전설치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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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사진들을 집주인에게 문자로 보냈지만 이상한소리를하며 증거를 내노라고 하더군요. 정작 집주인은 본인은 우리가 그랫다는 증거도 없고 영상이 있다고 하는데 못보여 준다고 합니다. 이사가는날 보자고 하며 막말을 다시하는중인데 만약에 계약 만기후 이사 시 보증금 50만원을 안주면 어떤 해결 방법이 있을까요.?  집주인 갑질 해결 방법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