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차를 좋아했는데 항상 투스카니만 지나가면 가슴이 두근거렸죠ㅎㅎ...언젠간 저 차를 꼭 타겠다 라고 생각한지 대략 10년정도 된 것 같습니다. 그 당시에 비하면 좋은 차들이 엄청 많이 나와서 남들은 거들떠 보지도 않을 차겠지만 저는 제 드림카로 생각해 왔었기에 그 꿈을 이룬 것에 기뻐 여기에 기록해 봅니다.제가 좋아하는 블루색상에 자세가 잡혀있는걸 보고 심장이 미친 듯이 뛰어 고민도 안 하고 바로 업어왔습니다..전 차주분이 관리를 잘 하여 하부 녹도 없는 상태고 언더코팅에 엔진관리도 잘 해 놓으셔서 컨디션이 매우 좋은 상태입니다..제 드림카인 만큼 항상 안전운전 방어운전하며 조심히 타고 다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