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0을 영접한지 몇달 후면 2년이 되네요.
게다가 키로수도 4만이 넘어가고~
그만큼 무사히 저의 가족의 발이 되어주고 있어서 고마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게다가 그동안 안전하게 잘 달려 주고 있고 하여 소소하게 몆몇개의 작업을 해주었습니다.
주로 드레스업 쪽으로 포인트를 맞추었구요~
동력계는 워낙 순정이 잘 나온지라 배기, 휠과 로터등만 사제 튠을 하였습니다.
그동안 사용기를 아주 요약하자면~
너무나 잘 나가고 무척 잘 섭니다~!^^;;
그리고 아이가 아직초등생이라 뒷자리에 문제는 없구요~
부모님과 아이 모두를 모셔도 가운데 타는 분만 좀 불편하고 그외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근데 내부 색이 베이지라 손이 좀 가네요 ㅜㅠ
향후는 실내에 알칸타라 작업으로 포인트를 잡아보려 합니다.
지금까지 만족하며 타고 있구요~^^
그리고 이전의 저의 첫 차량도 무사고로 잘 지낸데다가 즐거운 추억도 많이 가지고 있어서 동생에게 저렴하게 넘긴 후에 종종 동생을 만나면 차량상태등을 봐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사고 없이 즐거운 추억 많이 쌓아보려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