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7,500Km 정도 주행한 가야르도 LP570-4 슈퍼레제라입니다.
정식출고된 가야르도 LP 모델 중에서는 국내 유일한 Ad Personam 옵션인 Blue Cepheus 색상으로 알고 있구요,
우라칸 나오기 직전인 2014년식 50주년 모델입니다.
가지치기 모델이 많은 가야르도 중에서도 꽤나 하드코어한 모델이다 보니 데일리로는 불가능해서
가져온지는 좀 되었는데 얼마 타지도 못했네요 ...
한정판은 아니지만 전세계 대략 500대 정도 판매량이고 보유할 생각으로 가져오긴 했는데 나중에 어찌 될지는 ... ㅎㅎ
나름 얼짱 각도에 살짝 필터만 입혀 봤습니다.
PS. 예상 외로 반응이 너무 좋으셔서 전에 찍었던 사진 몇장 더 올려 봅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얼짱 각도 입니다 ... ^^

깔끔한 사이드 라인 ... 2005년에 처음 나온 디자인 치고는 아직 촌스럽지 않은 것 같아요.

뒷쪽 얼짱각도 ... ^^;

빠방한 뒷태 사진입니다.

570마력 5.2L V10 엔진입니다 ... 우라칸, R8과 공유하고 있습니다.

실내는 온통 카본과 알칸타라로 뒤덥혀 있습니다 ... ^^

도어 트림이 통채로 카본입니다 ...
카본과 유리대신에 폴리카보네이트의 무분별한(?) 사용으로 일반 모델 대비 70Kg을 감량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