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만에 아방이에서 싼타페로 갈아타니 익숙하지 않군요.

중고로 아방이를 사서 15년이나 타고, 요즘차의 휘황찬란한 내부와 기능을 보니 놀랍기만 한 저녁이었습니다.

오늘 저녁에 틴팅끝나서 찾아왔는데요, 틴팅때문에 내일까지 창문을 내리지 말라길래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잠깐 당황했다가 어쨌거나 집에 왔네요.

출고인증은 무사고라고 하니 저도 그 기운 좀 얻어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