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컨카로는 적당한거 같습니다. 265마력에 제로백 5.4초. 오펠GT / 새턴 스카이 / 한국명 G2X
국내에서는 2인승 로드스터가 아직 시기상조일때 들어온 모델이라 빛을 못 봤지요. 그래서인지. 오히려 소장 가치는 많은거 같습니다.
주말에 드라이브용으로 가져왔는데, 성능은 짱이네요. 일단 코너링이 타고다니는 E클라스 350보다도 훌륭합니다.
타이밍 체인이라 부담없고, 잔고장이 없는 차량이라 좋아요. 단점이라면 엔진의 탁월한 성능에 비해 밋션이 못받쳐주는 기형적인 구성이라 할까요. 어쨌든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