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져온 담에 트렁크를 열어보니 거대한 우퍼가 있네요...

뗴어버릴 예정입니다... 아놔


뒤에 붙어 있던 루버도 떼어버렸습니다.

떼어내서 10만원에 팔아죠... 짭잘합니다...

붙어있던게 원래 좀 비싼거더라구요.


뒤의 스포일러는 떠어보려다가 박살났습니다.... 아놔...



뗴어내니 깔끔하네요..


편안...^^


크랭크샤프트 풀리 / 언더드라이브 풀리라고도 하는데 이게 박살나있어서 교체를 해야 됩니다..

이건 교체를 할 멀쩡한 부품입니다.

창고에 하나 있다보니 부품값 굳었습니다.


전방 사고로 임팩트바가 엉망이죠.

각각 볼트 4개씩만 풀르면 떨어져야 하는데

스팟 용접이 되어 있어서 그라인더로 잘라냈습니다.


잘라낸 뒤의 상태


조수석 사이드 미러도 맛이 가서 양쪽 다 신품으로 주문했습니다.


현재는 운전이 가능한 상태 입니다^^

작업기는 제 유튜브에 소소하게 올리고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ITnQ6pPAJIIG_6LIlMrkAg?view_as=subscriber


뭐 딱히 보는 사람도 별로 없고 그냥 이런 경험 언제 해보나 해서 로그 형식으로 올리고 있습니다.


대중적인 것도 아니고 이걸로 돈 벌리겠어요 ㅋㅋㅋ


그럼 다들 좋은 하루 되시고 안전운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