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기억합니다...
제가 초등학교 4학년때..
2007년 12월 크리스마스 이브날 아버지께서 뽑으신 신차 싼타페cm 이 집앞에 탁송오던날
차를 좋아하던 저는 아빠보다 더 좋아한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ㅎㅎ
지금까지 뒷좌석에만 타다가.. 이제는 운전석에만 타게 되었습니다

2007년식 싼타페cm 2.0 VGT CLX 모델입니다.

바로 폼건으로 세차도 하고 , 방청소는 안하지만 차 매트까지 꺼내 꺠끗하게 청소했습니다 ㅋㅋ
라이트앞에 코너폴대는 잠깐 차폭감 익히느라 장착하고 한달여만에 제거했습니다.
그러던 어느순간부터 17인치휠이 차에 비해 작아보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인치업을 진행했죠~~
수술대에 올라가서..


이렇게 변했습니다..
235 65 17 에서 235 55 19 로 투싼 인스퍼레이션 19인치 휠을 장착하였습니다.
휠 하나 바꿧을 뿐인데.. 다른차가 된 느낌입니다~ㅋㅋㅋ
너무 만족합니다~!!!

누군가에겐 연식오래된 차로 보이지만..
저에겐 갓 공장에서 출고된 신차가 다름없습니다!! ㅎㅎ
저의 어릴적부터 추억이 있는 차라서... 못팔것같습니다 ㅠㅠ
이차가 운명이 다할때까지.. 계속 아끼고 유지하며 탈 생각입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