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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마자 

이건 포르쉐야

1년전쯤이였던것같아

그냥 갑자기 나도 포르쉐가 타고싶었어

나는 178에95키로야 

밥많이먹음 98이고

그래비만이지

그래서 나는 솔직히 스포츠카는

관심만있었을뿐  어울리지않는걸 너무잘알기때문에

가끔 젊고 날씩하고 잘생기고이쁜사람들이

포르쉐를타고 지나갈때면 

많이 부러웠었어

어디서 주서들은건있었어

포르쉐박스터는 포르쉐가아니다

911이 포르쉐다 뭐이런이야기들이였지

근데 솔직히 911 카레라인가 암튼

드럽게 비싸더라고 현금차도거의없고 전부리스

그러다가 나이트용겸 오픈카겸해서

고르고고르다가 이놈을 대리고왔지

계약하기1분전까지 망설였던것같아

왜냐 노랑색이자나 

상남자가 저건아니자나

그런데 뭐에홀렸는지

그날 그렇게 뱅킹을 했지

일단 키를건네받고 시동을걸었지

배기음도 꾀나 그럴사하더라고

근데 이렇게작아도 되나싶었지만

돈은줬으니 출발했지

참 무슨말이필요하겠어

나는 차는말야 맛이중요하거든

소형은 소형대로  대형은 그대형의맛

빠른건 그것의 맛이있자나

요몇일 체로키를 극찬했더니 욕많이하더라고

근데 체로키는 분명 그맛이 있는차야

암튼 언제나 끌고나오면 나는바로 주유소를가지

그래도  포르쉐니 고급으로 꼽아주고

그래 이제 어디한번 달려보자하고

출발했지  음...

이차는 아쉽게도 내가 구입하고 6일만에

다시되팔았던 차야

그이유는  야 진짜 아무리 노랑색이라도

왜들그렇게 시비를거니 

나진짜 이거타고 6일동안 멱살2번잡았다

진짜 지긋지긋하더라고

쫌만 거시기하면 옆에와서 

시발찾고 소리질르고

나 살다살다 첨이였어 

내가 모지방이 그리좋지는않거든

누가시비도잘안걸어

근데 이건뭐 진짜 

근데 난 알았어 왜 포르쉐 포르쉐하는지를

이거 핸들링  실화니 

이거 브레이크 정말 순정인거니

이거 진짜 이렇게 재밌어도 되는거니

춘천까지갔다가 돌아서 바로 인천공항까지 갔다왔을정도

내가 타본차로는 운전이 재밌다라고

뼈가져리게 느껴본 정말 화끈한친구였어

가끔은 블랙이나 은색으로 랩핑을할걸그랬나  하고

아쉬움이남는 잊지못할차였어

근데 단점은 있더라 

엔진이 뒤에있어서 그런지 

귀가 멍하고 

의자등짝이 뜨거워 여름에는 무지더울것같은

느낌이였어

요즘은 다정리하고 

포르쉐 911인가 젤좋은거

그거 수동밋션으로 주문가능하면

시멘트색상으로 한대 질르고

다끝내고싶은 생각이 들긴하는데

그래도 작아도 너무작은 우리포르쉐는

아직까지는 내가타기에는 어울리지않는차인거같아

차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포르쉐를 꿈꾸지

근데 나는 조언하자면 뚱뚱하면 사지말라고하고싶어

사실 이차를 그렇게 바로팔아버린이유는

내가 오픈하고 딱 자세잡고

세차장에서 친구한테 사진좀찍어봐라 옆에서

그러고 그사진을 톡으로전송받고

그다음날 팔았어

많이보기흉했고 진짜 내자신이 밉더라

꼭들참고하길바래

그리고 아직도 이생각이 남아

박스터가 이정도면 911은 진짜 기저귀차야겠구나

포르쉐는 정말 스포츠카였어

궁굼한것댓글줘

빠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