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구매후 정확히 일주일뒤 와이프와 함께 콘서트를 보러 가던도중 소름끼치는 경고음과 함께 불이 들어오며 운행불가 ㅠㅠ
그나마 다행 이라고 생각하는건 2시간 넘게 운전하고 고속도로에서 내리고 콘서트 하는곳 주차장 들어가기 얼마전에 이렇게 되어 버렸다는점...
이후 한달 넘게 딜러에 들어갔다가 다시 받고 아무것도 모르오 또다시 잘 타고 있는데 퇴근 할려고 후진 하는데 또다시 저의 마음과는 다르게 경쾌한 경고음을 내며 같은 문제 발생 ㅠㅠ
제가 세단 중에는 가장 가지고 싶었었던 차량 이었는데 ㅠㅠ
이렇게 레몬법으로 알피나 와는 이별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전에도 다른 비머들을 타면서 많은 문제들과 함께 해왔지만 이번만큼 운전 하면서도 위험하고 무서웠던 적은 없었습니다 참고로 이차를 레몬 처리 하고나서 구매 한 차량이 H1 입니다 ^^;;
좀 시간이 많이 지났죠? 3년~4년 정도 전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