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타던 오피러스입니다.

lpg 모델이구요

v6 2700cc 그랜저 tg와 같은 뮤 엔진입니다.

휠마력 100마력 초반...

정숙하고 옵션 적절하게많이있고..

부드럽고.. 매우출렁거리는 그런 차량입니다.

이때 이걸산이유는 가성비.............였으나..  sm6가 출시되자마자 팔아버린... 비운의 차입니다.

이때 이걸로 출근을하고 이차앞에있는 금색마티즈 금둥이로 갈아타서 현장에 출근을하는

번거로운 출근을 한 생각이 납니다.

별명은 은둥이었고..

장점은

1.부드러운 승차감, 정숙함...
2. 넓은 실내


단점

1. 운동성능이 매우 저급함... 노인에게 어울리는 주행성능..


타는동안 특별히 잔고장도없었고..

가스라 연비는.. 큰의미없었고.. 만땅에 350km 정도.. 55리터..

은색이라 관리도 용이하고.. 그러나 멋이없고...

욕을 해야할지 칭찬을 해야할지 아직도 모르겠다는 그런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