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질감이 훨씬 부드럽게 느껴집니다. 

 

엔진오일은 갈때가 되었는데 엔진오일까지 갈려면 비용이 70만원정도 나온다고해서 

다음에 변속기 오일과 함꼐 교체하겠다 하고 연탄하고 디프 오일만 갈게되었습니다. 

 

플라시보라고 하기엔 미세한 변속 느낌이 훨씬 줄고 주행시 진동도 줄어들었어요

 

참고로 디프 폐오일 상태가 너무 맑아서 갈지말고 더 탈껄하는 아쉬움이 있었고

연탄은 아주 못탈정도는 아니지만 겉으로 보기엔 2~3 cm 정도 갈라진 부분이 몇군데 보였더랬습니다.

 

주행질감이 좋아진 영향이 

1. 플랙서블 커플러 (연탄) 때문인지

 

2. 디프 오일때문인지

 

3. 아니면 둘다 영향인지가  궁금해졌습니다. ㅎㅎ

 

차주분들 경험치로 봤을때 어떻게 생각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