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롭게 확장 이전한 볼보자동차코리아 안양 서비스센터. 볼보자동차코리아 제공
[파이낸셜뉴스]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안양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해 새롭게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새롭게 확장 이전 오픈한 볼보 안양 서비스센터는 총 연면적 1941㎡(약 587평)로 지상 2층 규모이다. 볼보자동차가 추구하는 지속가능성에 따라 태양광 캐노피를 활용한 친환경 에너지로 운영된다.
확장을 통해 기존 3개에 불과했던 워크베이를 8개로 늘리고 판금 및 도장 부스 등 사고 수리 시설까지 도입해 일반 수리는 월 최대 600대, 사고 수리는 월 최대 300대까지 가능해졌다. 여기에 정비 기술자와 고객을 일대일로 매칭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볼보 개인 전담 서비스'를 통해 보다 전문적인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안양 서비스센터에 위치한 프리미엄 라운지. 볼보자동차코리아 제공
이 외에도 서비스센터 방문 고객들이 차량 점검이나 수리를 기다리며 편안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스웨디시 프리미엄 고객 라운지를 마련해 운영할 예정이다.
볼보코리아는 안양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 오픈을 기념해 서비스센터 방문 고객 대상 다채로운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서비스센터에 방문만 해도 볼보 종이 디퓨저를 제공하며, 20만원 이상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보조배터리 또는 볼보 단우산을 증정한다. 더불어 안양 전시장을 방문한 후 리뷰 작성을 한 고객에게는 볼보 순로기 키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재고 소진 시 조기 종료)
송경란 볼보코리아 서비스 총괄 전무는 "볼보자동차의 인간 중심 철학에 따라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볼보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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