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째 집구석 있다가 돈이없어서 어제 옥천hub에 가서 택배 상하차 뛰다가 허리 삐끗해서 조기퇴근 했습니다..
조기퇴근하면 일당 바로 안주더군요 3~5일 걸린다던데 왜그러는건지 참..
집에 가는길에 알아챈거지만 기름도 조만간 바닥을치고
다른 알바 찾았더니 거리가 꽤 있네요
에휴.. 진짜 인생 왜 사나 싶습니다
몇일전에 엄마하고 이야기를 하다가 (혼나고있었죠) 저보고 너만없으면 돈나갈 걱정 없겠다더군요
정말 살기 싫어져서 바닷가에 가서 한참 울다가 마음 추스리고 들어갔습니다..
글이 너무 길었네요ㅎㅎ.. 그냥 하소연 했습니다..
힘내고싶은 마음에 글 써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