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사진이 있지만
번호판이 나오는 관계로 이정도만
올립니다
몇일전 친구랑 주차하고
물건좀 구입하러 갔다가 나온길에 보니
차가 사고나있었습니다
상대차주(라보)가 보험사랑 통화하고
있더군요
보통은 사고나면 상대방에게 먼저 전화하는데
당황해서인지 상대 차주에게서 전화온것은 없었네요
후진하면서 사진처럼 스크레치가 나있는걸 보고
접수번호 받고 차 상태보면서
친구랑 대화해보고 화물차 기스정도는
일하면서도 날 수 있는거니까 그냥 보내자고
하더군요
흔쾌히 그러자고 했습니다
상대 출동한 보험사분과 라보 차주분 좋아하시더라구요
ㅎㅎ
참고로 화물차는 친구가 운전하고 다니지만 그날은 제가
운전 했었는데 회사차입니다(보험 가입됨)
사장님에게 걸리면 곤란하게 됩니다 ㅜ
그래도 기분은 좋네요 ㅋㅋ
현재 자영업에 투잡으로 친구가 하고있는
현장일하고 있는데 보통일이 아니네요
세상사 내뜻대로 될 수 없지만
늘 맡은일에 최선을 다하면
좋은 날이 있을거라 믿고
내일도 뛰겠습니다~~
모두 화이팅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