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2분

 

불만 안났어도

활주로가 길었더라도

활주로 동체착륙이 최선이였을까 등등

수가지의 "만약 이랬었다면" 이라는 생각도 들고

한때 종사자로서 마음이 복잡하네요.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라는 

부서내 슬로건이 막 떠오르는군요.

 

희생자 모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