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대로 사이드미러 한쪽(운전석)이 접힌 상태에서 펴지질 않고 한쪽만 펴집니다. 그러다 접으려고 버튼을 한번 더 누르면 고장난 사이드미러 쪽에서 드드드드 하는 소리만 나고 해서 지금 한쪽도 접지 못하고 펴서 주차된 상태입니다.

 

제 차는 YF 소나타 09년식이고 11년도인가 중고로 사서(살때는 2천키로인가 밖에 안탔다고 들음) 지금까지 7만 뛰었습니다.

주로 어머니께서 타셨는데 작년에 병으로 돌아가셔서 제가 주말만 기분전환으로 몰고 있었습니다.

 

이럴때 공식 현대 as센터를 가는게 이득일까요? 아니면 그냥 공업사를 가는게 이득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