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월급330에 서민이다
여자가 없어서 남들보다 모은돈은 있지만
그래도 서민인건 부정할수 없다
하지만 놀랍게도 나부터 시작해 학교를 중퇴해서
중졸이 되었던 나머지 친구들은 5500천부터 1억까지
다양하게 나보다 높은 중산층이 되었다
동대문에서 옷장사 하는놈
서울 시내버스 운전사
인테리어 회사 차린놈
포스및 장비설치기사
팩스 및 수리하는 회사
삼촌이 운영하는 접착제회사 다니는놈
이중에 신축 아파트 산놈도 3명이다
생각해 보면 참 대단한 대한민국 아닌가
중줄인 나부터 지능이 낮아도 행복하게 살아갈수
있는 그런 세상 나는 비록 서민이라도 이런 세상에
살아가는것 만으로 만족하며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