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410대…전년 동월比 5.4%↓, 전월比 7.0%↓



준중형급 트럭 시장 판매(신차 신규등록 기준)가 5월 들어 전년 동월 대비 5.4% 감소했다. 이에 따라 올 1월부터 5월까지의 실적은 총 1만 2,134대로, 전년 같은 기간(1만 542대)보다 15.1% 올랐다.


구체적으로 올 5월 한 달 동안 2톤 이상 준중형급 이상 카고트럭(특장 포함) 및 트랙터 등 운송용 트럭, 15톤 및 25.5톤 이상 덤프트럭 및 믹서트럭(6㎥) 등 건설용 트럭은 2,410대가 판매됐다. 이는 전년 동월(2,547대)보다 5.4%, 전월(2,592대)보다는 7.0% 감소한 수치다.


차종·차급별로 자세히 살펴보면, 2~5톤급 준중형 카고는 694대로, 전년 동월(814대) 대비 14.7%, 전월(721대) 대비 3.7% 줄었다. 이어 4.5~8톤급 중형 카고는 41대(▼18.0%, ▲5.1%), 증톤 포함 8~16톤급 준대형 카고는 606대(▼6.3%, ▼10.8%), 9.5~25톤급 대형 카고는 500대(▲35.9%, ▼7.2%)를 각각 기록했다.


트랙터의 경우 183대로 전년 동월(275대)보다 33.5%, 전월(209대)보다는 12.4% 줄었다. 15톤 및 25.5톤 덤프트럭은 288대(▲17.6%, ▲0.3%), 6루베(㎥) 이상 믹서트럭은 98대(▼33.8% ▼16.9%)로 집계됐다.


※ 상세한 통계와 그래프는 트럭스앤파츠 50호(2024. 하반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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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영 기자 yoo.jy@cvinfo.com


출처-상용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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