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카스에어로·창원산업진흥원·삼현과 협력하기로


4자간 업무협약(카스에어로 측은 화상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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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창원시는 10일 카스에어로(Kasaero), 창원산업진흥원, 삼현과 미래형 모빌리티 산업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창원산업진흥원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은 창원시 미래형 모빌리티 산업 생산기술 및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4자가 긴밀히 협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독일 소재 전기추진 경량항공기 제조기업인 카스에어로는 삼현이 개발한 전기추진 파워트레인 시스템 실증에 협력한다.



이 과정에서 창원시와 창원산업진흥원은 행정적 지원을 하기로 했다.


서정국 미래전략산업국장은 "실질적인 협업을 통해 창원 모빌리티 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sk@yna.co.kr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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