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나 사회에서 알게된분들중 정치성향이 맞는 사람들과만
정치이야기를 조심스레 하였었고..
고등힉교때부터 지금까지 가끔연락하는 친구가 속된말로
극우성향이라 대화가 안통하고..좀 무대뽀인지라..
뭐 정치성향과 성격 성품이 나름 그래도 진보쪽인분들이
대체로 유하고 판단력이 그나마 한걸음 떨어져서 볼줄아는구나..
라고 생각하며 살아왔는데...
한시간 가량 여기서 소통하고 상황에대한 서로간의 입장.
문제점.타결점등을 이야기해보고 싶어 쓴글이.
2찍벌래라고 몰리면서 당황스럽고 솔직히 수치스러워서
글도 다 내리고 답글도 지웠습니다...
이 글 이후로는 정치계시판에 글을 쓰지도 답글도 안하겠지만.
여러분 보수 진보 진영 좌우 이런걸 떠나서.
적당한 수위나 위트는 자신을 돋보이고 또 상대방을 즐겁게
해줄수 있지만. 그 선을 모르고 휘갈기는 글은.
당신이 어느진영이든 그 진영의 수준을 깎아 내리는 행동이됨으로.
특정진영을 옹호하고 싶다면 그에 걸맞는 수준과 어휘로 상대를
설득하시길 바립니다.
무턱대고 어그로와 비방으로 한쪽 정당을 옹호하는글은
결국 당신이 지지하는 정치세력을 되려 수준낮게 보이게 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