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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함께 철도 민영화의 상징이었던 영국철도가

내년(23년)부터 민영화로 인해 분할되었던 민간 사업자의 사업권을

회수하고 국영체제로 전환한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 정부 조직내에 새로운 철도운영을 위한 기관을 설립하고

민간사업자들이 가지고 있는 운영권을 회수하고 자산(차량 인원 등)

을 매입하는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퍼스트그룹 다이렉트레일서비스 등과 같은 민간 철도사업자

는 내년부터 자취를 감출듯 합니다

실패한 민영화의 대표가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