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an_20241218_163821 7호선포천연장 매경카.jpg

과정이 순탄치 많은 않았죠

18,19년도인가 문재인정부시절 7호선양주에서 포천연장 과연 포천까지 전철이 들어가면 경제성,수익성이 있을까 예비타당성조사 하지만 경제성,수익성이 전혀 없다고 판단 없던걸로 해버렸죠

이에 포천시장 포천시의원이 광화문 앞에서 삭발항의시위 국토부에서 마지못해 통과시켜 주었죠

포천인구가 14만명정도 밖에 안되요 다른시에 비해 인구가 많이 적죠 아파트단지도 많지 않고

여기 전철 들어가면 출퇴근 시간에만 사람들 좀 있을까 구리포천고속도로 있어 차타고 출퇴근 할거고

그외 시간에 전철안에 노인들만 가득 탑니다 포천 놀러가도 자차 이용하죠

적자날꺼 뻔해요 역이 4개역이라 포천은 전철이 아니라 디젤기관차가 들어가야 되요

2004년이후 중단되었던 교외선(대곡↔의정부6개역)이 내년 1월 개통예정 포천도 교외선처럼 전철이 아닌 

디젤기관차가 다녀야죠 포천 전철 들어가면 선로,전기 해서 천문학적인 돈이 들어갑니다 

반면 기관차는 선로만 놓으면 되죠 교외선 6개역인데도 기관차 다니는데 4개역 밖에 안되는 포천 엄청난 돈을 들여서 전철 들어가는게 말이 되나요?

시,군중에 포천만 전철 안들어가서 어떻게 해서든지 전철 들어가게 하려는데 국민들 세금으로 적자 메꾸고 장래를 

봐야 되는건 아닌지 인구도 점점 줄어드는데 씁쓸한 마음 지울수가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