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억이 훌쩍넘는 희귀한 차량들 중에서도 한사람만을 위한 원오프모델이 있습니다.
디자인에서 제작의 모든부분이 특별함을 넘어서 고귀함이 느껴지는 이차량들은 예술품처럼 바라보게 됩니다. 실제로는 마주하기조차 어렵지만요 ^^;;; 원오프 모델중에서도 인상적이었던 3대의 차량을 넣어봤습니다
1. 롤스로이스 스웹테일
- 요트에서 영감을 받은 실루엣으로 가장 완벽한 롤스로이스다 라고 칭송받았던 이차량은
보트테일,드롭테일이 나오기전까지 가장비싸고 디자인면에서도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뒷좌석 나무선반의 클래식함과, 역동적인루프라인의 세련됨이 조화로움의 끝을 보는듯합니다.
2. 마이바흐 엑셀레로
- 자동차회사들의 성능 경쟁에 불이 붙기 시작한 2000년대에 들어서며 내노라하는 슈퍼카들 사이에서도 발군의 성능과 희소성으로 주목받았던 엑셀레로는 2.6톤이라는 육중함으로 350km를 넘나드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고급리무진의 우아함과 스포츠쿠페의 파워가조화를 이뤘습니다.
3. 부가티 라부아튀르 누아르
- 창립 110주년 기념 한정판인 라부아튀르는 1,600마력 163토크라는 하이엔드 스펙에 부가티 시론을 기반으로 더커진 차체와 간결한 후면디자인이
특유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주고, 크게 자리잡은 6개의 배기구가 인상적입니다.
구매자의 정보와 내부디자인을 비공개로 한것은 독보적인 차별화를 보여주려는 의도로도 보여집니다.
&추천해주시는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