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부터 뉴스에서 언급이 안되니까 죽었는지 살았는지 쓸데없이 그냥 할 일 없이 궁금해서요.

꿔다 놓은 보릿자루마냥 주절주절 웅얼거리는 게 유일한 기능인듯한 양반이드만 ... 얼마나 존재감 없으면 뉴스에서조차 일언반구도 안해주다니 ...

엿가락처럼 늘어진 공직생활 동안 교활함만 잔뜩 체득한 자. 

재판시즌이 본격 시작되면 그때에나 뉴스에서 다뤄 줄테니 그것으로 또 존재감 느끼겠군요.

진짜 꼴보기 싫은 역겨운 잡니다.

나는 그따구로 늙진 말아야지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