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다닐 때 여조 알바 했었는데
그때 대선으로 한참 시끄러울 때였음
전혀 모르는 지역에
읍면단위까지 랜덤으로 뽑아
정해진 지역을 배정 해 주고 파견해서
언제까지 몇부 조사 해 오라고 함
당시 교통편도 좋지 않고
전혀 모르는 지역을 보내서그런지
당시 알바중에선 단가가 좀 쎘었음
조사지에 직접 가서
주소까지 맞아야 하기 때문에 조작 불가능
랜덤으로 확인 전화까지 하기도 했음
조사 후엔 사은품 하나씩 주긴 했는데
그렇게 좋은 사은품은 아니었지만
당시엔 고생한다면서 다들 성실히 답변 해주더군요
지금처럼 조작이 가능 한 여조는
갈수록 불신만 조장 할 뿐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