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 생각일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에서 개신교의 역사를 보면 쉽게 알수 있습니다.

불교와 카토릭은 한반도 포교와 정착에 엄청난 박해와 희생과

기나긴 인고의 세월이 있었지만 개신교는 어떠 했나요?

변변한 고생조차 없이 쉽게 들어오고 정치에 깊숙히 개입하고

십일조를 앞세워 경제적 착취를 해온 역사입니다.


개신교 모두가 아니라 물론 비교적 종교다운 그룹들도 있긴 합니다.

박정희, 전두환 시절 독재와 압제에 피신한 사람들을

보호하고 진압,체포 경찰 군인들에 제일 앞에 선 사람들이 신부들입니다.

반면 목사들은 선동 연설과 설교만 하고 절대 선봉에는 안섭니다.

그랬던 목사는 끽해야 문익환 정도....


1945년 해방 이후 개신교는 정치에 깊숙히 개입해왔고

시종일관 가진자와 군부와 보수같지도 않은 보수 지지였습니다.

일관성이 있다 칭찬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