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내란 선동' 고발 전한길 경기남부경찰청 수사
  • 김영봉 기자
  • 입력: 2025.02.07 17:08 / 수정: 2025.02.07 17:08
국수본, 전한길 사건 경기남부청 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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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김영봉 기자]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해 내란을 부추긴 혐의로 고발된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 수사에 착수했다.

7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는 전날 내란선동 등 혐의로 고발된 전 씨 사건을 경기남부경찰청에 배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