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 공개념에 의한 주택정책을 구현할
사회적 합의에 의한 타이밍은 놓쳐 버렸다 본다.
그 이유는
우리 나라 내수 경제는
토건투기자본이라는 마약에 대한 내성이 생겨
이 마약이 없으면
몇년도 못 버틸 시한부 말기암 환자 상태에 빠져 버렸기 때문이다.
만약 토지 공개념에 의한 주택정책을 사회가 모색하려 한다면
한번 망하고 다시 판을 짜게 될때 가능하다 본다.
말기암 환자는 죽어버리고 거기에 대한 각성이 생겨 암에 걸리지 않기 위해 건강을 관리한다는 의미로
아파트 말기암은 치료 불가능하다 본다
그 많은 빚덩어리 누가 감당해주겠는가
이미 한국은 아파트 때문에 돌아올수 없는 다리를 건녀 버렸다
정치하는 인간들이 아파트 문제에 그 누구도 언급 안하는 이유가 다 있다.
직간접적으로 알게 모르게 이권과 다 연관되어 있고
또한 건드리면 건드릴수록 폭탄이 터져 버리면 아무도 겉잡을수 없게 된다는것 다 알기 때문이다
결국 자기모순이 계속 쌓여 스스로 붕괴 하는 날이 한번은
반드시 도래한다 본다
그때에는 토지공개념이 좀 먹혀들기라도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