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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6년 오늘 신채호 선생께서 돌아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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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21 10:17 추천 519 조회 19673

수정 25.02.21 12:46

껌이라면해태껌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신채호 선생께서 돌아가신 날입니다.

기억해 주세요

게시물을 뉴스에 인용 할때는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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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도대체 세계 어느나라에서 자기나라 역사를 대학입시에 선택과목으로 배정하는가?
그 댓가를 지금 똑똑히 보고 있지 않은가?
민주당은 반드시 정권 잡으면 역사를 필수과목으로 지정해라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신채호 선생님

로맨틱의병25.02.21 10:5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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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뤼순감옥(여순감옥)안중근 장군님 옆방에 계셨던 독립운동가.
2008년 안중근유해발굴단 참여해서 인사드렸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mbc다큐 "안중근 북위38도"에 제가 나옵니다.
당시 사진으로 위치 역추적하는 담당했습니다.

안중근 장군님 유해는 꼭 발굴해서 모셔와야 합니다!

소판다25.02.21 11:0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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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단재 신채호 선생님같은 분이 계셔야 하는데...

모든차조아요25.02.21 10:4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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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재 신채호 선생님같은 분이 계셔야 하는데...

모든차조아요25.02.21 10:42신고
댓글

이병도 후예들이 자리 차지하고 있죠...

가끔은뒤돌아보자25.02.21 11:4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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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안전하게 편안하게 미국애들 옆에 찰싹 봍어서 꿀만빨던 슨마니........

돼지도축일25.02.21 10:4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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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세계 어느나라에서 자기나라 역사를 대학입시에 선택과목으로 배정하는가?
그 댓가를 지금 똑똑히 보고 있지 않은가?
민주당은 반드시 정권 잡으면 역사를 필수과목으로 지정해라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신채호 선생님

로맨틱의병25.02.21 10:51신고
댓글

맞는 말씀입니다.

다만,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이 말씀은 단재 신채호 선생님이 하신 말씀이 아닙니다.
워낙 널리 퍼져있는 잘못된 정보라서 단채 신채호 기념사업회에서도 이를 바로잡으려고 노력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바로잡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후륜만타자25.02.21 12:4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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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란 아와 비아간의 투쟁의 기록이라..
좋은 말입니다.

좀더가까이25.02.21 10:5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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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고 해놓고

한강다리 폭파하고 자기만 토낀놈 이승만 개잡놈이 떠오르네 시바끄

화롯불25.02.21 11:0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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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순감옥(여순감옥)안중근 장군님 옆방에 계셨던 독립운동가.
2008년 안중근유해발굴단 참여해서 인사드렸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mbc다큐 "안중근 북위38도"에 제가 나옵니다.
당시 사진으로 위치 역추적하는 담당했습니다.

안중근 장군님 유해는 꼭 발굴해서 모셔와야 합니다!

소판다25.02.21 11:05신고
댓글

저도 뤼순감옥에 가봤습니다. 우리 민족의 큰 어른 세분 안중근의사, 우당 이회영선생, 단재 신채호선생의 기념관을 잘해놨더군요~ 참 깊은 울림이 있는 방문이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독립운동가의 흔적을 지우려는 친일파들이 득세를 했는데 순국선열들을 기리는 마음으로 반드시 바로잡아야 합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광진웨이드25.02.21 12:4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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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친일이 날뛰고 있는 현재..
친일 척결을 함에 동시에 완전 독립을 위해....

다온마루25.02.21 11:0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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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ADK25.02.21 11:1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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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시국이 너무나 죄송할 따름입니다

장안단구원안심구25.02.21 11:1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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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가셨지만
그의 말씀은 우리의 마음을 울립니다.

올해로 광복 80주년이 됩니다.
많이 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뉴라이트와 친일매국민족반역자들을
청산해서 제대로 된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오빠달력25.02.21 11:1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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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좀 가까운 후손입니다 ^^
청원군 낭성에 단재사당이 있읍니다.
단재로 , 단재교육원도 근처에 있고요.

강도 일본에 대한 선전포고문 조선혁명선언은 유명하지요.
의열단들이 가슴에 넣고 다녔다는....

붉은산맥25.02.21 11:1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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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채호가 부인 박자혜 여사에게 보낸 편지
"너무 추우니 솜옷 한 벌 보내주오."

죽은 남편에게 쓴 박자혜 여사의 글
"15년이나 그리던 아내와 자식이 곁에 온 줄도 모르고 당신의 몸은 푸르팅팅하게 성낸 시멘트 방바닥에 꼼짝도 못하고 누워 있었지요."

신채호의 유언
"내가 죽거든 왜놈들 발에 시체가 채지 않게 재를 바다에 뿌려달라."

-황현필의 한국사 일력에서

꿍짜작꿍짝25.02.21 11:2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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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챔 시즌 나왔는데, 아직 존버각?

콩덕이25.02.21 11:4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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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열들께 죄송합니다

광야를달리자25.02.21 11:5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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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다른 동물들과 다르게 문명을 이룬 이유. 과거를 기억하고 계승하여 발전시키기 때문임. 역사의 중요성.

Neki25.02.21 12:4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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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업적을 기리기위해서 잠수함 이름도 이분으로 지음
꼭 기억합시다

밍기적남편25.02.21 13:3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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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고 존경합니다

달콤한인내25.02.21 13:4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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