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생유씨여야 한다잉. 좀 부질없는 불가능한거에 욕심 좀 버리라고. 

왜 들러리를 서냐고??


불가능한것을 가능하게끔 만들어줄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그러한 과정이 온다면..아니 서생유씨가 

지가 무슨 똥춘기여??? 엉? 그리고 예전에 오찌보다 먼저 캐피탈 열차칸 쟁탈전 나가보는게 어떠냐고 

김옹이 제의해줬었는데 지가 거절했었다메?? 경험도 있겠네? 


김옹이 고담한테 쳐붙은 느낌이 크다마는...그래도 내가 김옹이라고 해줄정도로 감각이 있어요. 

생긴게 할망구 처럼 생겼잖엉. 눈치가 높아. 그래서 최보루한테도 나 없을땐 김옹이라고 존대해주길 

바랬는데...ㅗ또 안해주어서 고담한테 지금 삐쳐서 쳐붙은건 아닌가 그런 느낌이 계속 들기도 해.

그래서 여자 꼬시는게 중요해. 잉? 


못생긴 고담을 상대로 바닥이라는것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인 문제 아니니? 아니 고담처럼 설쳐되라는게 아니고. 설사 최악의 상황이 도래할지라도 

개인적인 매력의 문제라서...


세련미가 없고

박력이 없고

의가 ㅗ또 없고 


이런 개인적인 매력의 문제라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하다 서생유씨 얘길하다가 니들 얘길해서.

그런데 설사 최악의 상황이 올지라도 계속 최보루한테 묻어갈려고 할거 같애. 최보루는 한계가 있어요. 

잉? 니들이 여자들에게 매력어필을 해야 될진데 것도 못생긴 고담 상대로 말이다. 조마속도 아니고...햐.......

그런데 매력이 원체 떨어지니께...에흐...................................................한심스러워요. 


특히 캐피탈 열차칸장. 가장 드라마틱하게 박력을 높일수 있는 기회를 유일하게 가졌을진데...

물론 모...시간이 아직 있다마는..





나는 내 벗의 처지가 걱정되노라. 그리고 내 벗이 속한 곳이 걱정되노라. 왜냐면 니들이 잘되야 

최보루에게 닥칠 피해가 최소화 될수 있거든. 그리고 열차칸 탄 탑승객 전원이 걱정되는거라. 

내 이웃이 걱정된다고. 도적들이 몬짓할까봐 걱정된다 이말이여. 

그래서 이렇게 공짜루 알려주고 있는데...하는짓거리들 봐봐..에흐...............물론 오찌는 아직 시간이 있어잉. 


그런데 요번달까지 결단을 안한다면 내가 볼땐 넌 백수될거 같애. 서생유씨도 쭈욱 백수하다가 은퇴할거 같고. 




에흐.......나야 편하게 살면 되야 소식들 다 끊어버리고. 어차피 도적들은 뒈져. 태풍이 잉? 

거대한 태풍이.......내가 손떼면 거대한 태풍이 싹 쓸어버릴것이여 도적들을. 보스도 더이상 봐줄 이유가 없잖니. 





다만

내 이웃이 걱정됨이라..

내가 옆에 서준자가 걱정됨이라.......



신의 뜻대로 되리라

 

 

 

 

니들이 그만큼 매력이 없다고..잉? 잉? 매력의 문제라고 니들이 고담처럼 못설쳐되서의 문제가 아니고

니들 개인적인 매력문제라고.

그러니 뜬금없는 자가 1등을 하는거 아니겄니?? 엉?

니들이 매력이 없다고. 에흐........................특히 도읍장 너..................너가 가장 큰 기회를 유일하게 가지고 있는데 

100% 승리할수 있는 전투를 열수 있는 키맨일진데...서생유씨랑 함께.

..............................................................밥먹고 나갈련다..너무 집구석에만 있는거 같다. 일어나자마자 글쓴다라..

후..................................................................에흐.............

스스로가 무언가 매력을 높이기 위해 못생긴 고담을 상대로 그런 노력이 전혀 안보여. 설쳐되라는게 아니잖니? 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