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택시하다보니 손님 줄어들고 길거리에 사람 없는게 팍팍 느껴지니 이건 먼가 이상하게 돌아가는가 싶은걸 알겠나보다

경상도 말씨 쓰는 택시기사 할배 가는 내내 SY 미친놈이라고 계속 욕하드라

근데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850원 짜리 알바하는 인간들은 왜 자꾸 기어나오는거야

폐지 줍고 시간당 850원 알바하고 집회참석해서 일당 받고 그리고 전광훈한테 도로 헌납

에라이 화상들아 일반국민들 정상적국민들 좀 일반적인 생활 좀 하자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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