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탁은 특정한 인간을 도구로 인간의 입을 통하여 신의 의지를 전달하는 총체적인 행위를 말합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도 그렇고, 구약 성서에서도 그렇고 신탁에 대한 것은 저에게 매우 흥미로운 주제입니다.


공수는 신령이 무당의 입을 빌어서 사람에게 전하는 것으로써, 어쩌면 신탁하고 유사해 보입니다.


2025년 을사년은 대 변혁의 시점입니다. 특히, 7월, 8월, 9월...대 재난을 주장하는 이도 있습니다.


인류 역사에서 기인과 이인이 많았습니다. 역상록을 저술하신 효봉 스님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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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타마 싯달타나 예수님 처럼 우리 나라에도 대 성인이 출현한다고 하니, 기다려 집니다. 정도령 신화는 오랜 동안 민초들에게는 민간 신앙 중의 하나였습니다.


정씨가 아니라 주씨라는 주장도 있는 데, 알려진바 없습니다.


단순한 대통령 탄핵 사건이 아니라 우리 나라로서는 매우 위태롭고 중요한 시기인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성인은 군자처럼 임금이나 대통령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종교나 인문학적 철학 범주에서 벗어난 정신적인 지도자를 말합니다.


수 많은 국가 중에서 극동 아시아의 작은 나라 한국에서 성인이 출현한다는 것은 의미가 있어 보입니다.


수 많은 각성한 자들이 조용히 살다가 생을 마감하는 것이 허다하므로, 성인이 스스로 드러내지 않는 한 알 길은 없습니다. 


혹세 무민하는 사이비 종교 지도자는 아닐 것이란 생각입니다.


미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내 핵심 인제들을 합리적이지 않는 이유로 추방하고 있는 중이니, 한국에서 성인이 출현한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것입니다.


풍수 쟁이들 주장을 보면, 혈맥이 많이 끓어져서 성인 출생 같은 것은 불가능하다는 주장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