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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식 BMW 320d GT 모델을 판매합니다

》정식출고/무사고 운행 차량임을 강조
》내비 + 썬루프 + 전동트렁크 포함 풀옵션 차량임을 강조

》M 스타일 드레스업/실용적인 공간을 갖춘 패밀리카 차량임을 강조

▶본 차량상태..
- 정식출고
- 무사고 운행
- 실용적인 공간

- 87,821km 실주행
- 순백의 화이트 바디

- M 스타일 드레스업
- 깔끔하게 관리된 내/외관 보유
- 옵션으로 내비/후방캠/썬루프/전동트렁크/스마트키/열선.전동.메모리시트 등..

▶강조 내역

》익스테리어
- M스타일 듀얼머플러

- M스타일 사이드 스커트

- M스타일 프런트 및 리어 범퍼

- M스타일 블랙유광 키드니 그릴
- 열차단 틴팅(앞유리 및 파노라마 선루프까지 올시공)
- 19인치 경량휠(국제표준 VIA JWL 통과/최근 교환 완전 신품)
- 점멸식 광각미러(사이드 미러에 방향지시등 점멸됨/사진참조)
- 브리지스톤 19인치 고성능 스포츠 타이어(최근 교환 완전 신품)
- 후면 브레이크등박스 틴팅(벨기에산 최고급 필름/양카같이 과하지 않고 세련된 필름

》인테리어

- M스타일 도어스카프, M스타일 액셀레이터 및 브레이크 등등

- 저렴해 보이는 플라스틱 내장재 등을 세련된 크롬몰딩으로 업그레이드(사진참조)
- 칙칙한 우드트림 등 실내공간을 스타일리시한 메탈블랙브러쉬 타입으로 올 랩핑(사진참조)

▶판매자의 한마디

3GT 이챠량의 장점은 동급 최고 수준의 넉넉한 실내 공간과 실용성이죠 또 한가지, 흔치 않은

희소성도 장점이죠 그런데 문제는 디자인 입니다.

무엇인가 밋밋하고 날렵하지 않은 익스테리어 허접한 인테리어는 정말 답이 없습니다. 그래서 변신

했습니다. 국내에 아직 도입되지 않은 M스타일 3GT의 위용 익스테리어는 물론 인테리어까지 신형

5시리즈 다지인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시공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두차례 접촉사고로 앞뒤범퍼 단순교환, 조수석쪽 범퍼와 휀다 만나는 곳 미세한 판금 본인 과실은 한 건도

없고, 상대방의 경미한 접촉사고로 인한 단순교환 입니다.

범퍼외에 출고 후 소모품을 제외한 사소한 부속하나까지 순정상태에서 수리하거나 교체한 것이 없기

때문에 완전 무사고나 다름 없습니다. 접촉 사고 당시 사진 모두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고 경중을 직접

확인할 수 있고, 센터 방문해서 범퍼 제외한 사소한 것까지 수리흔적 있는지 확인 시켜드릴 수도 있습니다.

최근 일산BMW에서 올 양호 판정 받았습니다. 차량상태는 실내외 모두 신차급입니다.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시트에 앉은 흔적도 없습니다. 차량은 경기 고양시에서 볼수있습니다.

▶BMW 그란투리스모 3시리즈

메르세데스 벤츠, BMW, 아우디 등 대표적인 독일 럭셔리 메이커들은 서로 직접적인 경쟁모델을 갖추고 있

지만 그 사이로 독자적인 니치 모델도 다양하게 쏟아내고 있다. 한 브랜드가 니치 모델을 선보이면 다른

브랜드 또한 경쟁모델을 내 놓는 경우가 많지만 간혹 다른 브랜드가 따라하지 않으면 독보적인 세그먼트가

되는경우도 있다.

BMW의 그란투리스모가 그렇다. 메르세데스 벤츠 CLS 대응 모델인 줄 알았지만 BMW가 6시리즈 그란쿠

페를 내 놓으면서 그란투리스모는 왜건도 아니고, 4도어 쿠페도 아닌 BMW 만의 모델이 되었다. 그 뿌리를

찾자면 X6부터라고 볼 수도 있겠다.

어쨌든 왜건형에 가까우면서 지상고와 전고가 높아서 공간 활용성이 더 좋지만 SUV는 아닌, 날렵한 쿠페형

지붕을 갖춘 그란투리스모. 5시리즈 GT를 국내에선 그냥 그란투리스모라는 이름으로 판매했다.

그런데 이번에 3시리즈 그란투리스모가 국내에 상륙하면서 결국 원래 이름대로 사용하게 되었다. 이번에

국내 판매를 시작한 모델은 320d 그란투리스모다. 잘 알려진 것처럼 5시리즈 그란투리스모는 7시리즈 플랫

폼으로 개발되었다.

그래서 이름은 5시리즈 이지만 7시리즈급의 공간을 자랑한다. 그렇다면 3시리즈 그란투리스모는 5시리즈

플랫폼으로 만들었을까? 아니다. 중국용 3시리즈 롱휠베이스 모델을 기본으로 만들었다.

그래서 크기는 4,824 x 1,828 x 1,489mm에 휠베이스가 2,920mm다. 휠베이스는 3시리즈 세단보다 110mm 더

길고, 5시리즈보다는 48mm 짧다. 휠베이스가 긴 만큼 가장 큰 혜택을 보는 부분은 실내 공간, 특히 뒷자리

비록 이름은 3시리즈이지만 운전석에서 뒤를 돌아보면 5시리즈보다 넓어 보인다.실제 뒷좌석 무릎 공간이

5시리즈보다 넓다고 한다.

키가 커져 머리 위 공간도 여유 있고, 시트 포지션이 높아져 타고 내리기도 편하고 시야 확보에도 유리하다.

인테리어는 크게 다를 게 없다.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있고, 통풍 시트는 없다. 다만 실내로 들어갈 때 5시리즈

그란투리스모처럼 프레임리스 도어가 반가울 따름이다.판매 트림은 기본형과 럭셔리 트림 2가지가 마련된다.

럭셔리 트림에는 열선 스티어링 휠, 라이트 패키지, 뒷좌석 열선, 스마트 키 키리스 엔트리 기능에 해당하는

컴포트 억세스와 테일게이트 아래에서 발을 움직이기만 하면 해치가 열리는 스마트 테일게이트 오프닝, 하만

카돈 사운드 시스템, 다코타 가죽, 그리고 기본형의 17인치 대신 18인치 휠이 더해진다.

파워트레인은 기존 320d와 같다. 2.0리터 트윈파워 터보 디젤엔진으로 최고출력 184마력과 최대 토크 38.

8kg의 힘을낸다. 변속기는 자동 8단이고, 연비는 320d 보다는 좀 떨어지지만 그래도 훌륭한 복합연비 16.2

km/l를 자랑한다.

가격은 기본형인 320d 그란 투리스모가 5,430만원, 320d 그란 투리스모 럭셔리가 6,050만원(VAT포함)이다.

320d의 가격이 기본형 4,810만원에서 럭셔리 라인 5,570만원이니 500만원 정도 더 비싼 셈이다. 그란투리스

모는 니치 모델이다. 3시리즈 그란투리스모가 5시리즈일 수는 없다. 하지만 위에서 비교한 것처럼 실질적인

면에서 따져보면 오히려 큰 소리 칠 수 있는 상황이다.

184마력의 2리터 디젤 엔진은 파워풀했다. 다만 휠베이스가 늘어나고 무거워진 만큼의 차이가 느껴졌다.

좀 더 안락해 진 느낌이고 안정성도 더 좋다. 예리한 핸들링은 그대로지만 아무래도 조금은 여유가 더 많

아진 듯하다.

320d의 넉넉한 파워와 감동적인 연비에다 넓은 화물공간을 원한다면 320d 투어링이 답이다. 하지만 단순한

왜건보다는 더욱 개성있고 스포티한 스타일에 좀 더 고급스러운 기능, 그리고 화물공간 뿐 아니라 뒷좌석 공간

까지도 더 넓기를 바라면서 5시리즈보다 경제적인 차를 원하는 욕심 많은 이들을 위해 BMW가 니치 모델에 날

세운 칼은 들려서 내보냈다. 320d 그란투리스모다.

▶구매시 유의사항
시세보다 매우낮은 가격으로 차량을 등록한후 계약금부터 요구하는 판매자를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계약금을 송금해야 할 경우에는 차량등록증과 판매자의 신분을 먼저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문의방법
전화가 부재중일시 보배드림의 무료 문자서비스를 이용하여 판매자와 가격상담 및 차량 상담을 하실수 있습
니다.(전화주시면 친절하고도 상세하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상의 품질을 보장하며 최고의 만족을 약속 드립니다.
▶차량에 대한 상담을 원하시면 언제든 주저마시고 연락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