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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렉서스 LS 5세대 500 AWD 럭셔리

21년 03월식 45,394 km 가솔린
인수비용
상담
월리스료
251 만원
잔여개월
18/60 개월

해당모델은 시세가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 보험료 조회

제원정보

  • 엔진형식

    3.4 V6 터보 가솔린직접분사

  • 연비

    8.0km/ℓ

  • 최고출력

    422마력

  • 최대토크

    61.2kg.m

  • 배기량

    3,445cc

  • 제로백

  • 구륜방식

    네바퀴굴림 AWD

  • 타이어

    245/50/19

  • 공차중량

    2,330kg

  • 길이

    5,235mm

  • 너비

    1,900mm

  • 높이

    1,460mm

상세보기

옵션정보

  • 썬루프

  • 네비게이션

  • 스마트키

  • LED/HID램프

  • 열선시트

  • 통풍시트

  • 후방감지센서

  • 후방카메라

  • 전동사이드미러

  • 알루미늄휠

  • 가죽시트

  • 운전석전동시트

  • 동승석전동시트

  • 뒷좌석열선시트

  • 메모리시트

  • LED리어램프

  • 동승석에어백

  • 사이드에어백

  • 커튼에어백

  • 무릎에어백

  • ABS

  • 전자제어서스

  • 타이어공기압감지

  • 어라운드뷰

  • 하이패스

  • 히팅핸들

  • 리모컨핸들

  • HUD

  • ECM룸미러

  • 크루즈컨트롤

  • 오토라이트

  • 전자주차브레이크

  • 블루투스

  • USB

  • AUX

  • DMB

  • MP3

  • 뒷좌석디스플레이

  • CD플레이어

  • AV시스템

상세보기

차량설명

2021년 3월식 렉서스 LS 500 AWD 럭셔리 모델을 판매합니다.


》422마력 V6 트윈 터보 플래그십 세단

》정식출고/무사고 운행 차량임을 강조
》브랜드 상징 스핀들 그릴/고광도 트리플 빔 LED 헤드라이트 적용


▶본 차량상태..
- 정식출고
- 무사고 운행
- 45,394km 실주행
- 럭셔리한 블랙 바디
- 깔끔하게 관리된 내/외관 보유
- 정숙성과 성능 겸비한 V6 터보 플래그십 세단
- 옵션으로 네비/후방캠/파노라마/HUD/어라운드뷰/열선.통풍.전동.메모리시트 등..

 

▶판매자의 한마디

자금의 흐름에 시간을 곱하고 나누면 금융이 됩니다.
고로, 초기비용이 없이 월납입금만 납입하는 조건 자체가 강력한 저금리며,
크나 큰 혜택이죠!!!

21년 이전모델과는 전혀다른 F/L 라인업입니다.
거기다, 초기비용ZERO
부담없는 선착순각이죠!!!!!

현재까지 저희지점에서 5대째 출고하신 오랜 기존고객께,
2021년 3월 23일 (화) 제가 직접 신차출고 했었던 차량이며,
이번 달, 신차출고 후 대차로 받아왔습니다.
다시한번 강조합니다!!
제가 직접 신차판매 했었던 차량이라,
무사고, 무판금의 출고상태 그대로의 차량상태 제가 보증합니다!!

현자는 기회를 알아보는 법이죠!! 전체매물 중 가장낮은 선착순 매각금액입니다.
전차주가...
월리스료 103,110,900 원 (총 60개월 중 41개월 납부) 내 놓고 집에 간 차량입니다.
매각금액은 남은 미회수원금 70,104,743 원정이 됩니다.

요즘 리스승계 차량들의 높은가치는,
법인명의 리스승계시에도 연두색이 아닌 기존번호판 그대로 유지되는 특혜와,
금리인상이전 실행된 저금리죠.
자동차금융은 확정금리라 승계시에도 예전금리 그대로 적용됩니다.
그마저도 전차주가 대부분의 이자를 부담한 셈이죠.
(모든 금융상품은 전반부에 이자가 몰려있으니까요)

초기비용 1원도 필요없이 (승계수수료 about 80만원 있슴)
월리스료 2,514,900 원 X 18 개월 납입하신 후,
만기인수금 31,560,000 원 납부 후 차량 인수하시는 조건입니다.
(만기인수금으로 리스연장도 가능합니다)
이자, 원금, 부대비용 다 합쳐서 동급매물들 시세정도 밖에 안되는
76,828,200 원이란 말입니다!!

아무리 다른차보다 싸다고 해도, 매각금액은 70,104,743 원인데,
납부금액을 모두 합하면 76,828,200 원정이 되어,
이자가 6,723,457 원정이 되는 것 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근데 그게 그렇지도 않죠.

리스승계시,
현금차량 매입시 발생하는 최소등록부대비용(600만원)이 전혀 필요없고,
거기다,
현금일시불 구입대비, 개인명의 취득에 따른
재세(국민연금, 건강보험, 각근세, 주민세)
인상요율 최소 월 40만원으로써,
18개월간 약 720만원 소요가 없다는 점을 감안하면
합산, 1320만원 정도의 혜택이 발생하고,
사업자의 경우,
18개월간 비용처리하여, 최소 1000만원 정도의 소득세, 또는 법인세 감면효과가 있으므로,
Total. 2320만원 정도의 혜택이 발생하여,
한참 마이너스 이율이 되어버리고, 전체 납부금액 76,828,200 원 중에서,
차량가격으로 지불되는 금액은 53,628,200 원 정도밖에 안되는 셈입니다.

해당차량을 동급의 다른 매물들과 비교 해 보니,
차량과 판매조건의 상태로 보아 선착순으로 가는 분위기니까
빨리 연락 주시는 분 차량입니다.

우선, 개인적으로 일본브랜드, 일본차량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감정빼고, 최대한 객관적인 입장에서 몇가지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얼핏 썸네일이 비슷해 보이는 2021년 이전매물들과 비교하지 마십시오.
7년만에 풀체인지 된 5세대 2021년 All new LS500 입니다.
조금은 과격했던 전작을 정리정돈한 내외관 디자인,
완전히 새로운 파워트레인,
역대모델 중 정점의 섀시 & 바디프레임과 서스펜션 세팅값은
이제 완벽히 LS 만의 정체성을 확립한 듯 합니다.

이번 LS 와 비교하고 싶은 라인업이 있습니다.
어설프게 상위브랜드 라인업과 비비려고 드리는 말씀이 아닙니다.
LS500 을 두고 혹자는 “사골” 이란 표현을 했습니다만,
양산차 최고브랜드의 플레그쉽 세단 Mercedes S580 과 비교시승 결과,
필자는 적어도 이 세그먼트에서는 파격의 연속보다,
전통의 계승이 더 가치있는 주행질감과 승차감을 만든다고 느꼈습니다.
Mercedes S-Class W222 을 타시다 W223 으로 대차하신 고객들이 느끼는
스트레스 받도록 파격적인 주행질감과 승차감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스포츠성의 강화라고 포장하기엔,
플레그쉽의 거동과는 너무나 거리가 먼 경박스럽고, 부족한 느낌을 지적하는 겁니다.
우리가 높은 객단가를 감수하고 한 대의 차량을 구매하는 이유는
플레그쉽만이 줄 수 있는 컴포트도 한 몫 하는 것인데,
전세대까지 이어진 S-Class 만의 시그니처와 같았던 확실히 차별화된
이보다 고급스러울 수 없었던 승차감이 갑자기 사라졌다는 겁니다.
그 자리는 리어액슬스티어링이나, 엠비언트라이트같은 옵션 따위가 대체 할 수 없는
너무나 큰 공백인데 말이죠.
물론, 누간가에겐 승차감은 자동차를 평가하는 절대적인 요소가 아닐 수 도 있죠.
그러나, 상대적으로 Mercedes S-Class 의 실질적인 쇼퍼, 구매결정권자들에게는
타브랜드, 다른 세그먼트에 비해 승차감이란 요소의 비중이 높은 것도 사실이죠.

상기의 맥락에서 이번 5세대 All new LS500 은 전통의 계승과 신기술의 접목에
성공했습니다.
정점의 황금비율 레시피 같이 촌스럽지도 너무 앞서지도 않은 현재를 달리는 차량입니다.
요즘처럼 미래를 지향하다 못해 안드로메다까지 가고있는
프리미엄 독일 3사들의 플래그쉽들과 비교시승 해보시면,
제 글을 이해하실겁니다.

동네한바퀴 말고, 최소 10Km 이상 제대로 된 시승을 통해 확인하신 후 결정하십시오.

[센텀오토모티브]는 중고자동차상사가 아닙니다.
국내에 대표적인 자동차금융 에이전트사 입니다.
따라서, 당사를 통해 신차출고 된 차량들만을 재매입하여 승계매각하므로,
모든 매물의 전차주가 저희 기존 신조차량 출고고객이며,
보유하시는 동안의 오일교환 정기점검 등, 차량의 사후관리 또한 당사 임직원들의 손으로
진행하였으므로, 완벽한 카히스토리를 제공하며,
본 차량을 포함한 당사 승계출고차량에 한해 중도반납수수료 없이 언제든 재매입합니다!
자체조사 재구매율이 80% 이상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변화하는 자동차판매업의 미래
[센텀오토모티브그룹]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 2로 33,
두산제니스스퀘어 A타워
종합신차판매업등록법인 (주)자립
-지점장 이상헌 배상-

[지금부터는 해당차량과 관련없는 내용입니다]

저같은 사람도 사람들에게 지식적 영향력을 줄 수 있을까 고민하다 쓰는 글입니다.
읽으셔도, 지나치셔도 상관 없지만, 그 어디서도 다루지 않는 내용입니다.

자동차, 아니 바퀴달린 세상 모든 탈 것에 대해서
정확한 개념의 정립이 필요한 부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운전을 해보고 좋은 차라고 느꼈다면,
그 기준중에 가장 강렬한 평가기준은 무엇이었을까요.
스스로 미쳐 깨닫지 못했을 뿐,
무엇을 가장 많이 만졌으며, 무엇을 가장 많이 조작했을까요.
운전이란 끈임없이 핸들을 돌리는 행위의 연속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자동차를 평가하는 매우 중요한 기준이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항상 터부시되어왔던,
너무나 강렬하게 느껴놓고도 아무도 언급하지 않는,
아니, 언급 할 표현방법을 아예 모르거나, 너무나 서툴렀던,
조향감각(핸들링)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앞바퀴는 순수조향만을, 뒷바퀴는 순수구동만을 담당했을 때,
선회하기 가장 이상적인 구조의 탈 것이 된다는 명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베이직.
기본에 대해서 언급하고 싶습니다.
어떤 맛집을 가도 기본형 상품의 맛을 능가하는 파생상품은 존재하기 어렵습니다.
정통성의 부분이기도 합니다.
최초에 칼벤츠가 태초의 자동차를 고안 할 때,
앞바퀴는 조향만을, 뒷바퀴는 구동만을 담당하게 설계했죠.
가장 자연스럽고 이상적인 세상 모든 탈 것의 구조라고 믿습니다.

오늘은,
자동차, 아니 세상 모든 탈 것의 설계구조와 조향감각의
명확한 상관관계를 설명 해 보겠습니다.

기계공학적으로 엄청나게 이해가 어려운 부분도 아닌데,
마치, 무슨 특수상대성이론 만큼이나, 일반인들은 범접하기 어려운 분야인듯,
저보다 휠씬 전문성이 뛰어난 분들도 두루뭉수리하게 얼버무리고마는 설명들이 넘쳐나는데,
오늘 매우 짧은시간 안에 끝을 보겠습니다.

첫 번째 체크포인트입니다.
전륜구동차량은 코너 진입과 탈출 시,
앞바퀴에 종그립(가로방향의 구동그립), 횡그립(세로방향의 조향그립)
이 두 가지의 그립을 동시에 확보해야만 합니다.
그러나, 후륜구동차량은 앞바퀴는 조향만을, 뒷바퀴는 구동만을 담당하여,
앞바퀴 종그립(가로방향의 구동그립)에 대한 부담을 덜어 줍니다.
고로 앞바퀴의 횡그립(세로방향의 조향그립) 확보가 쉽지요.
다시말해,
구동하기에도 정신없이 바빠 죽겠는데, 조향까지 맡기니,
뭐 하나도 제대로 해 내기 버거운 전륜차량의 앞바퀴와,
하나씩 분업해 비교적 여유있게 각자의 역할에 충실 할 수 있는 후륜차량의 앞바퀴 중,
어느 바퀴가 횡그립(세로방향의 조향그립)에 충실 할 수 있겠습니까?
당연히, 후륜차량의 앞바퀴가 접지의 여유가 있으니, 노면을 꽉 움켜쥐고 면도날처럼
예리한 라인을 그리며, 조향에 집중 할 수 있겠죠.
물론, 두말 할 것도 없이 종그립(가로방향의 구동그립) 확보 또한, 후륜차량이 유리하여,
전륜차량에 비해 강한 가속 및 가속감을 가집니다.

여기서, 두 번째 체크포인트입니다.
전륜구동차량은 후륜으로 동력을 보낼 필요가 없으니,
세로배치에 비해 차량의 앞쪽에 무게부담을 주는 가로배치 엔진, 미션 구조를 가지며,
앞바퀴를 굴리기 위한 구동계통의 고중량 부품들까지 앞쪽에 위치하므로,
무게가 극단적으로 차의 앞쪽에 실리고,
후륜구동차량은 기본적으로 먼저 후륜으로(후륜기반의 4륜차량등 포함)동력을 보내야 하니,
가로배치에 비해 차량의 앞쪽에 무게부담을 줄여주는 세로배치 엔진, 미션 구조와 더불어,
뒷바퀴를 굴리기 위한 구동계통의 고중량 부품들까지 뒤쪽에 위치하고,
앞바퀴를 굴리기 위한 구동계통의 고중량 부품들이 전혀 필요없기까지 함으로,
전륜구동차량에 비해,
상대적으로 무게가 차의 중심부까지 고루 분산되어 앞쪽이 가벼운 축에 속합니다.
(쉽게 무게배분이 좋다고도 합니다.)
따라서,
전륜구동 베이스 차량은 비교적 앞이 무겁고, 앞바퀴에 구동력이 전달되고,
후륜구동 베이스 차량은 비교적 뒤가 무겁고, 뒷바퀴에 구동력이 전달됩니다.
이 부분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이해를 돕기위한 극단적 비유로,
무거운 물건을 앞으로 안은것과 뒤로 짊어진 자세중에
어떤자세가 비교적 편안한 방향전환을 가능하게 합니까.
당연히, 뒤로 짊어진 자세겠죠.
후륜차 처럼요.
따라서, 앞 뒤 무게배분은 세상 모든 탈 것의 선회능력에 양향을 끼칩니다.
여기까지는 자동차에 관심있으신 꽤 많은분들이 알고 계시는 내용일겁니다.

첫 번째와 두 번째 체크포인트들의 사유로인해,
전륜차량은 상대적으로 앞바퀴가 그립을 잃는 언더스티어경향이,
후륜차량은 상대적으로 뒷바퀴가 그립을 잃는 오버스티어경향이 강해집니다.
그런데,
언더찾고, 오버찾으면 이 개념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사람도, 듣는 사람도,
타이어가 비명을 지르는 과격한 스포츠드라이빙을 떠올립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께서 나는 그렇게 운전 할 일 없으니까,
그게 뭐 앞이든 뒤든 굴러가면 됐지, 나하고는 관련없는 일이라고 생각하시죠.
아닙니다.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7~80대 어르신 운전자분들도 매일 이 자동차 물리학의 영향을 받습니다.
스스로 크게 인지하지 못할 뿐이죠.
어떤 영향을 받냐면, 문제는 조타각입니다.
전륜차보다 후륜차가 구조적으로 선회에 유리하므로,
스티어링 기어비가 동일하다면 구조적으로 선회에 불리한 전륜차는
상대적으로 유리한 후륜차에 비해 스티어링 조작을 더 많이 가져가야만 합니다.
보다 많은양의 조타로 보다 적은양의 조향각을 얻는 전륜차의 억지스럽고, 둔감한 언더스티어 경향의 조향감각에 비해,
보다 적은양의 조타로, 보다 많은양의 조향각을 얻을 수 있는 순수 후륜구동 자동차만의 자연스럽고, 세련되고, 날카롭고, 직관적인 오버스티어 경향의 조향감각은
왜 항상 차량선택 또는 구동방식 선택의 순위밖 컨디션입니까.
앞바퀴는 조향만을, 뒷바퀴는 구동만을 담당하며, 비교적 앞이 가벼우면,
선회하기 가장 자연스러운 구조의 탈 것이 된다는 가장 기본적인 자동차 물리법칙을 왜 아무도 짚고 넘어가지 않는걸까요.

그 말은 알겠는데, 차가 선회만 하나, 똑바로 갈 때가 더 많지.
아니요, 거의 선회만 합니다, 거의.
핸들 12시 정 중앙에 빨간점을 찍고, 목적지까지 도착하는 동안 그 점이 12시 방향에 있을 때가 많을까요, 0.1도 라도 틀어져 있을 때가 많을까요.
특히, 우리나라는 직선도로의 비율이 적고, 직선도로라 하더라도 노면의 굴곡에 따라 정밀제어하려면 조금씩 방향전환해야되지 않나요?
눈꼽만큼의 선회든 많은 선회든 거의 선회만 하죠.
차는 움직이는 순간부터 거의 선회합니다.
그래서, 조향감각은 더더욱이 중요한 차량평가의 잣대 중 하납니다.

하나의 아젠다가 더 있죠.
4륜구동 자동차.
4륜은 안전하고, 후륜은 위험합니까.
때로는 그렇기도 합니다.
극단적인 고속조향시에는 후륜차가 더 위험한 상황이 연출될 수도 있죠.
그런데, 날카로운 칼날이 위험하다고해서 일부러 무딘 칼을 씁니까?
내 손을 다칠까봐 일부러 무딘칼을 쓰지는 않잖아요.
그 논리와 같은 얘깁니다.
4륜의 장점을 무시하는 게 아닙니다.
눈길 내리막에서 미끄러지는 건 어떤 구동방식이든 똑같지만,
오르막을 오르는 등판능력, 인정해야죠.
빗길에서 조금 더 안정적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조금 더” 라는 점입니다.
“조금 더” 이지 압도적이지 않다는 겁니다.
그 외에는 모든 것이 단점입니다.
공차중량, 연비, 순간가속감, 승차감, 그리고, 조향감각까지.
완성차 업체는 후륜차보다 4륜차의 판매마진이 더 좋습니다.
1원 더 투자해서 10원을 더 받아도 소비자의 불만이 없거든요.
4륜차의 옵션가가 너무 과도하게 부풀려진 이유입니다.
프리미엄 독 3사에 겨우 턱걸이 했었던 Audi 가 한몫했죠.
Mercedes 와 BMW 에 비해 Audi 의 가장 취약한 부분.
전륜구동플렛폼 밖에 못만들면서 프리미엄은 지향하고 싶었던 브랜드가
내세운 꼼수 Quattro 를 너무나 오랬동안 끈질기게 홍보하다보니,
마치 4륜구동이 아니면 모두 위험한 차량인듯 느껴지게까지 했죠.
정리하자면 4륜의 장점이 있고, 후륜의 장점이 있는데,
4륜은 장점의 수보다 단점의 수가 좀 더 많다는 점입니다.

마지막으로,
수억원대 슈퍼카, 수십억원대 하이퍼카들이 갈고닦는 덕목 또한 조향감각입니다.
그런 면도날 같은 조향감각은 아니더라도, 오히려 더 낮은 코스트로 그들이 목숨거는 자연스럽고, 세련되고, 날카롭고, 직관적인 오버스티어 경향의 조향감각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은 후륜구동베이스 차량에서 4륜옵션을 배제하는겁니다.

 

렉서스, 프리미엄 플래그십 ‘신형 LS500’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렉서스가 LS 500, LS 500h 등 대형 세단 2종을 출시했다. LS 2종은 기존 모델 대비

정숙성과 승차감을 비롯해 안전·편의사양의 기술력이 모두 개선됐다. 렉서스의 후륜구동 플랫폼 GA-L

기반으로 개발된 뉴 LS는 낮은 무게중심과 강한 차체 강성을 구현했다.

 

 

차량의 제원별 수치는 전장 5235㎜, 전폭 1900㎜, 전고 1460㎜, 축거 3125㎜ 등에 달한다. LS 모든 트림에

풀타임 4륜구동 시스템(AWD)이 적용됐고, 전자 제어 에어서스펜션이 장착됨으로써 주행감이 더욱 향상됐다.

 

 

두 모델의 파워트레인으로 LS에는 직렬 6기통 3.5ℓ 가솔린 트윈터보 엔진이 장착됐고, 하이브리드 모델인

LS 500h에는 같은 배기량의 하이브리드 엔진이 탑재됐다. 이에 따라 LS는 최고출력 422마력, 최대토크

61.2㎏·m 등 수준의 구동력을 발휘한다. LS 500h는 시스템 최고출력 359마력, 35.7㎏·m 등에 달하는 힘을 낸다.

 

 

또 변속기로 LS는 자동 10단 변속기를 갖췄고, LS 500h에는 모의 10단 변속 제어가 가능한 ‘멀티 스테이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됐다. 멀티 스테이지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모터와 엔진이 더욱 낮은 기어 단수

에서 힘을 모으도록 기능해 초반 가속력과 강한 토크력을 발휘할 수 있다.

 

 

신형 LS 두 모델에는 또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을 지원하는 기능들이 강화했다. 주요 사양으로 24인치

대형 헤드업 디스플레이, 12.3인치 터치 디스플레이,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LSS+), 후측방 제동

보조 시스템(RCTAB), 주차 보조 브레이크(PKSB) 등이 탑재됐다.

 

 

이와 함께 렉서스 신차 가운데 처음 순정 블랙박스와 하이패스가 기본 장착됐다. 이밖에 럭셔리, 플래티넘

등 트림에는, 뒷좌석에 탑승객이 없는 경우 운전자의 기어 변속과 연동해 뒷좌석 시트를 자동으로 내리는

오토 리클라이닝 기능이 적용됐다. 이 기능을 활성화할 경우 룸미러로 확인하는 후방 시야를 더욱 넓게

확보할 수 있다.

 

▶구매시 유의사항
시세보다 매우낮은 가격으로 차량을 등록한후 계약금부터 요구하는 판매자를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계약금을 송금해야 할 경우에는 차량등록증과 판매자의 신분을 먼저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문의방법
전화가 부재중일시 보배드림의 무료 문자서비스를 이용하여 판매자와 가격상담 및 차량 상담을 하실수 있습
니다.(전화주시면 친절하고도 상세하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상의 품질을 보장하며 최고의 만족을 약속 드립니다.
▶차량에 대한 상담을 원하시면 언제든 주저마시고 연락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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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정보 렉서스 LS 5세대 500 AWD 럭셔리
차량번호 276두7060
판매자 이상헌 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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