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전기차 시승 멤버십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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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BMW코리아는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전기차 시승 멤버십 프로그램 'BMW BEV 멤버십'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다음 달 1일 이후 BMW 신차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고 모바일 앱 'BMW 밴티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시승 차량으로 i5, i4 등 BMW 전기차 230대가 투입되고 전국 14개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에서 이용할 수 있다.
시승 일정은 총 7일로 이 기간 충전 비용과 보험료는 BMW코리아가 전액 부담한다.
차량 공유 플랫폼 쏘카와의 협업으로 차량 대여·반납이 간편해졌다고 BMW코리아는 설명했다.
한상윤 BMW코리아 대표는 "프리미엄 전기차 경험을 제공하는 차별화된 BMW BEV 멤버십을 통해 전기차에 대한 고객 체험은 더욱 극대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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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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