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준비하면서 거이 모든 종목 업자들 잘못 만나서 고생은 고생대로하고 제가 마감하고 뭐하고 정말 힘들었고 지금도 그런 상황입니다.
뭐 얘기만하면 카센터는 어차피 더러워진다, 카센터가 카센터가 카센터가... 카센터하는게 범죄자 입니까...
정비업이나 건축업 등등 좋은분 만나기 정말 힘들고 이 글 보시면서 ㅋㅋㅋ카센터하는 사람들 다 눈탱이나 씌울텐데 절마 쌤통이다 라고 생각하실 분도 있으실지 모릅니다.
하지만 저는 정말 저 찾아주시는 고객분에게 기술자로써 나름 최선을 다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단골분 소개로 입고 된 차량이고 사고 차량이던데 이 부근 서스펜션 수리하면서 발견 된 부분입니다.
차주분이 차가 필요 없고 사정이 좋지 않은데 어머니가 몸이 편찮으셔서 몇 주 간격으로 병원 방문 목적으로 운행하고 계신답니다.
쇼바 조립 부위는 전 작업자가 실리콘도 미 도포 해뒀고 그 외에도 캡도 미장착에 실리콘은 엄청 얇게 잘못 도포했고 여기저기 녹도 올라 왔더군요.
혹시나하고 갈아보니 녹이 끝도 없더군요.
과정을 다 올리자면 글이 너무 길어져서 생략하고 기존 실리콘 다 제거하고 징크로 방청하고 실리콘 도포하고 아래 사진과 같이 마무리 했습니다.
뭐 2년 정도만 운행이 목표라고 하셨지만 혹시 더 오래 운행하실지도 모르고 아픈 식구분을 위해서 운행하시는 차량이기에...
따로 이 부분 조치는 말씀은 안 하셨고 저 부분 손 보는게 돈 받는 원래 작업보다 훨씬 오래 걸렸지만 내 가족 태우는 차량이면 저건 아닌거 같아서 그냥 무상으로 해드렸습니다.
(이 곳 말고도 앞 우측 하우스 카울 부근 등등 다 기존 녹 제거하고 실링, 이너왁스 도포)
카센터한다고 사기꾼, 고객 속이며 돈 버는 사람이라는 인식이 있고 의심도 받는데 정말 그렇게 살아오지 않았습니다.
제 가게가 행거도어가 있는 창고형인데 건물 자체가 건물주분이 업자를 잘못 만나서 타설이 불량하기도 하고 아스팔트 특성상 겨울에 추우면 지반이 많이 올라옵니다.
기존 행거 도어 하단 고무는 위와 같은 문제로 바닥에 쓸려서 다 떨어져 나갔습니다.
도어와 지반의 빈틈이 여름에는 벌래가 엄청 들어올 정도로 컸고 겨울에는 틈으로 바람이 들어와 동태가 될 정도 였습니다.
(가게가 진짜 산 골짝에 있음...)
아래 사진의 행거 도어 바람막이 작업을 했는데 여기서부터가 문제였습니다.
뭐 저기도 업자가 피스 디월트 드릴로 너무 쎄게 체결해서 나사선 다 나가서 나중에 피스 떨어지고 제가 여러 곳 다시 뚫고 그랬네요...
기존 행거 도어 하부 롤러 위치는 아래 사진과 같은 벽에 설치가 되어 있었고요.
원래는 볼트가 3개인데 행거 도어 전문이라는 인간이 구조도 모르고 처음에 하나 안 풀린다고 잘라서 2개만 기존 볼트 다시 장착하고 실리콘으로 제가 구멍 하나는 막아 뒀습니다.
그런데 저 곳에 롤러가 있으면 설치한 고무 가스켓이 롤러에 쓸려서 찢어져 버리더군요.
그래서 별 수 없이 기존 하부 롤러를 제거하고 외부에 옴겼는데 몇 달이 지난 지금 롤러가 너무 움직여서 보니깐 아래 사진과 같이 되었습니다.
칼블럭으로 고정했는데 아예 밑에가 비어있는 곳에 칼블럭을 설치하고 박았더군요.
업자는 전화 안 받아서 문자 남겨놓으니 연락 두절이고 행거 도어 단차도 못 맞추고 이게 베스트라는 ㅂㅅ수준이라 이 사람이 만지면 더 개판 될겁니다...
반대편은 뭐 용접하고 이러면 견고하다더니 지금 손으로 만지면 그냥 흔들거리고 땡기면 뽑힐거 같은 수준...
찾아보니 행거 도어 하부 롤러는 대부분 앙카로 시멘트 위에 고정 하고 아스팔트 위나 칼블럭에는 고정한 사례가 없더군요.
전 대표가 얼마 전 제 가게 방문해서 조언을 해줬는데 형님. 아스팔트는 앙카 박아도 힘을 못 받습니다.
그러니 롤러 설치할 곳 아스콘을 따내고 그 곳에 시멘트 부어서 부분적으로 시멘트 지면을 만든 후 앙카를 박으라고 합니다.
전 대표(구 골짝 가게)로 말씀 드릴거 같으면...
땅 구매 후 가게 건축하며 시공 불량으로 업자한테 너무 시달려서 지금은 포크레인, 지게차 등등 각종 장비를 구매하더니 현재 2층 높이의 가설 건축물을 혼자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 대표에게 부탁하기가...)
이 곳 말고도 다른 부분도 엉망이라 직접 보수할 곳이 많은데 일하면서 이 부분 까지는 제가 처리하기가 무리네요.
국게 회원분중에 관련 업종 종사중이시거나 믿고 맡길 수 있는 지인분이 계시면 소개 좀 부탁 드려봅니다...
(얼레리요 으르신의 출장 대환영)
사라밈님이 타일, 다른 게시판이지만 따발총람보 님이 오수관로 등등 차량 외에도 다른 업종 훌륭한 기술직분들이 좀 있으신걸로 압니다.
본인이 고무 작업 후 5년 이내에 뜯어진적이 없다는 고무는 몇 달이 지난 지금 저 모양...
고객한테 모닝, 포터가 슈퍼카도 아니고 왜 그렇게 따지는거 많냐고 이렇게 살아왔으면 억울하지도 않습니다...
어떤 차종이던 그냥 사람 좋으면 돈 되던 안 되던 정말 최선을 다 해오며 고쳤고 고객이 괜찮다해도 내 마음에 안 들면 죄송하지만 시간 좀 더 달라고 얘기하고 추가금 없이 출고를하지 않은 적도 많습니다.
(어떻게보면 참 이기적인 놈...)
저 찾아주는 고객들 모든 차량 내 차라고 생각하고 고치며 살아왔는데 다른 업종 좋은 기술자분들과의 인연을 찾는게 정말 사막에서 바늘 찾기 수준이네요...
요즘 자고 일어나면 눈이 안 떠져졌으면 좋겠다, 고통 없이 사고사로 떠났으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들 정도로 힘드네요.
이만 일 하러 갑니다...
국게 회원분들 외에 착하게 사시는 모든분들 부디 행복한 일들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건축은 도와드릴수있는게 없네여 ㅠㅠ
나중에 골짝 오시면 순대국 정도는 이번에는 대접할 수 있을거 같네여.
국게 회원분중에서 건축 계통, 혹은 지인분중에서 책임감 있는 관련 기술자분들 계시면 절실하게 도움 부탁 드려 봅니다.
뿌레카로 죠져 파내고 깊이 확보해서 지반 다지고 자갈깔고 철망깔고 몰탈 탈탈탈
. 어렵네여
맨날간다간다해놓고 아직 근처도 못가봐서 죄송스럽지만 올 가을전에는 꼭 가겠습니다!
8월달에 좀 자유로울 예정이라..
그래도 안좋은생각은 마시고 항상 응원합니더!!
진짜 용기가 대단하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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