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하게 아이디는 개인정보인데 2천원에 구입한다는 이웃과함께의 밴드 글을 보면 어느정도 아이디 매매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이디를 사서 다중아이디로 글도 쓰고 댓글도 달고 신고도 눌러서 베스트에 올라간 글을 삭제시키거나 그러겠죠.
얼마전에 윤석열 밴드에서 웃음거리(?)가 된 몇 명을 짤랐습니다. 아래 뭐 다 알만한 닉들이 보일 겁니다.
이렇게 된 이후에 새로 승인을 해달라는 인원(ㅋㅋㅋ)들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거기에 이웃과함께와 달콤하인생이 명의를 도용하거나 아이디 매매로 구한 아이디로 승인요청을 한듯한 느낌이 드는 것들이 보입니다.
위에 중도층국민의 글을 잘 보면 밴드에서 짤린 것들 중 하나라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밴드에서 짤린 것들이 왜 짤렸는지를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자기소개 안하고 옵션열기로 글쓴다고 하는 것은 짤렸기 때문에 다른 명의로 슬쩍 다시 들어가서 급여 입금 받겠다는 것입니다.
참 뻔하게 속이 보입니다. 그러니 사실상 여기서 나대는 것들은 다 따로가 아니라 몇 마리가 다중아이디를 사용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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